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0] |
2025-06-26 23:33:37
ⓞ 추천
ⓤ 단축URL
|
0
36
BLUETS
|
는데...
그럴 수 있으려나 싶다가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반신반의 하게 됨. 되나 안 되나 해보긴 해봐야겠지.
막막한데.. 언제는 쉽게 풀린적이 있었나 싶어서 위안이 된달까?!
나는 웃대하면 즐겁기만 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어.
내가 원한 게 아니고 예측하지 못한 상황들이었지만
그럼에도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
이미 나로 인해 일어난 일들.
그래도 나름 잘 풀어보려고 했는데 내 마음이 잘 전해졌으려나
모르겠네. 이제 그만 오해 풀어주고 싶어. 너무 힘들어ㅠㅠㅠㅜ
그런데 오해는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것 같아.
그래서 내린 결론은.. 오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려면 말을 말아야 해!
너무 극단적인가ㅋㅋㅋㅋ>.< 사실 풀 수 있으면 풀어야지.
행동과 말도 조심히 하고.
암튼!
혼자서 가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