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로 봤을때 고가의 고성능 태블릿PC를 구매할 필요는 없어보이기에 중저가를 기준잡고 보자면
CPU는 뭐만 피해라 라기보단 가급적 체리트레일로 선택하라 라고 하는편이 좋겠네요.
넷북용 구세대 아톰（32나노 공정, 사실 아톰 역시 베이트레일의 한 종류지만）에서 세대가 바뀌며 저전력, 저발열에 고성능
베이트레일（22나노 공정）로 넘어왔는데 그 이후에 또한번 체리트레일（14나노 공정）로
GPU를 비롯 모든면에서 좀더 효율적으로 진화 하였습니다.

체리트레일 중에도 라인업이 여럿있는데 가격과 클럭을 비교해 보면 대충 감이 올겁니다.
작성하신 사용용도를 봤을때 Z8300만 되어도 충분하고도 남는다 생각됩니다.

다나와에서 검색하다보면 최초 정렬이 인기순이라 예전 판매실적에의해 베이트레일 모델이
상위에 노출되는 경우가 간혹 있기에 잘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액정은 가능하다면 2K면 좋긴 하겠지만 태블릿PC 특성상 액정이 8~12인치 안팎으로 작은편이라,
그리고 하드웨어적 인터페이스에도 한계가 분명하기에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을 하지는 않을테니 해상도에
크게 구애받지말고 자금 여건에 따라 구매하면 됩니다.
해상도가 높고 픽셀피치가 작을수록 단가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
그런데 요즘엔 중저가 제품도 2k혹은 그에 근접한 해상도를 가진 태블릿PC도 많이 눈에 띄긴 하더군요.
1280x800정도만 되어도 크게 불편하진 않을테지만 요즘은 패널값이 많이 저렴해져서
1680x1050 이상 부터 2k사이에서 선택하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