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기.（2012년 12월 21일 ~ 현재）
나는 94년도에 태어났다. 전생에 백두산 호랑이（백호）로 태어나 살생을 저지르고 한반도의 땅끝을 찾아가다 현재의 가족이 나를 주살했다.
그 후 그 가족의 사내아이로 태어났다.
처음 태어났을 때, 어머니는 나를 데리고 가출하시고, 절벽에서 바다밑으로 떨어뜨리려고 했다. 어머니께서 팔을 벌려 나를 막 던지려는 순간,
할아버지께서 나를 싸맨 보자기를 공중으로 띄우셔서 살아남았다. 나의 친할아버지께서는 선천대도의 기문이시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보살핌속에서 사랑받으며 살다가, 5~6살 때 집 대청마루에서 주님의 사유전감을 들었다. '당신이 지금 없어진다면 우주는 멸망을 피할것이다.'
그래서 내가 '없어지겠습니다' 라고 진심으로 대답했더니, '합격이다!'라고 하셨다. 바로 옆방에서 듣고 계시던 할아버지께서도 합격하셨다.
초등학생이 된 나는, 누구에게나 관심을 받으므로, 삶이 무척이나 괴로웠다. 나에게 관심을 주고 ,질투하고 , 화내고 , 다시 좋아하고, 이용하고
배신하고, 갖고놀고, 울렸다가, 욕하다가, 왕따시키던가, 무시하던가, 매일매일 나 혼자 당하니까, 나는 집에 아무도 없을때 목을 멨다.
깨어나보니 어머니 무릎에 머리를 대고 있엇고, 어머니는 상심한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엇다. 목을 메기전에 나는 아버지의 말을 떠올렸엇다.
죽으면 아무것도 없는거다. 없어지는거다. 먼지가 되는거다. 그러나 이 일이 있은 후 , 아버지는 나에게 죽으면 지옥에 간다고 말씀하셨다.
그 후 다음날부터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착한척하는 모습을 보이고, 세상이 아름답다고 세뇌시키며, 감동적인 모습으로 보이게끔 내앞에서만
행동했다.
그래서 나는 참으로 바보였다. 세상이 다 착한사람만 있는 줄 알았고, 세상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3일만 그렇게 살아보니, 가족에게
말했다. ' 아빠, 세상엔 착한사람이 많네요! '. 친구나 어른들은 가끔 나에게 너 바보냐? 라고 가끔 놀렸고, 너처럼 살면 참 편하겠다라고 했다.
학창시절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나는 재미있게 학창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3학년 졸업무렵, 처음으로 싸움을 해봤다. 나를 괴롭혔던 싸움 잘하던 친구가
나에게 맞아서, 그때부터 약한애들 괴롭히는 애들을 못하게 하고 다녔다.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신께서 사유전감으로 말씀하셨다. 인류가 너무 나빠졌다고, 내가 병에 걸려서 아프면 인류는 많이 괜찮아질거라고,
나는 승낙했고, 그즘 뒤에, 종격동이라는 폐와 심장 사이에, 23cm 둘레의 암이 생겼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악성이 아니었다.
곧바로 아주대병원을 가서 조직검사를 해야 했다. 조직검사는 말그대로, 암의 조직을 떼어내 악성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검사였다. 그런데, 가슴속
에 있는 이 암의 조직을 떼어내려면, 가슴팍에 침기둥을 꽃아넣어야 했다. 부분마취를 하고 , 깨어잇는 상태로, 누워서 기계로 들어갔는데, 준비말을 하고
의사는 기계를 조작해 철침기둥을 팍 가슴속 깊이 꽃았다. 팍 하고 들어가는 순간, 온몸이 경직되고, 숨이 턱 막혀 아주 괴롭고 고통스러웠다.
생에 처음으로 그런 공포를 느껴봤다. 조직검사에서 악성이 아닌걸로 나왔지만, 더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한번 더 조직검사를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봤다. 나는 부모님에게 절대 못하겠다고 했다. 너무 두려워서 소침해졌다.
그 후 삼성의료원으로 가서 6인 소아병동에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몇주동안은 그저 편하게 약을 맞으면서, 컴퓨터로 영화를 보던가, 밤새 게임하던가
학창시절 친구들과 선생님들께서 병문안을 오셨다. 소꿉친구들도 오고 친척들도 왔다.
그렇게 자꾸 항암치료를 하니, 자고나면 흰 베게에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빠져있었다. 그래서 어머니와 상의 후 지하에 이발소를 갔다. 다 밀어버렸는데,
내가 어머니에게, " 엄마 나 절에들어갈까?" 하며 웃어보였다. 후일에 듣기론 이말을 듣고 혼자서 우셨다고 했다.
아버지와 여동생은 지하주차장에서 자며 자주 병문안을 왔다. 어머니는 나의 병수발을 해주시면서, 대화했다. 내가 병에 걸리기 전, 어머니와 아버지는
부부싸움을 매일마다 심하게 하면서, 동생도 나도 힘들어 했다. 한번은 싸우는데 상관을 안하려고, 방문을 닫고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싸우는 목소리가
커지더니, 여동생의 비명을 듣고는, 나도 충격을 받고 내 방문을 열자마자, 블랙아웃이 되어, 아무것도 안보였다. 기억도 없고, 뭘 했는지도 모른다. 그저
또 한번의 여동생의 비명을 듣고, 캄캄했던 시야가, 환하게 돌아오자, 나는 아버지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 아주 강하게.. 아버지는 눈을 크게 뜨며 내 손목을 잡고
입을 벌리고 충격과 고통스런 표정으로 날 보고 있었다.
나는 깜짝 놀라서, 어머니의 "아들아 그만해 아빠 죽어" 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손에 힘이 풀렸다. 항상 이 얘기를 꺼내면 아버지는 내가 정신을 잃었다는 소리를
듣고는 "뻥치지마 이 새끼야~, 죽이려고 했잖아~" 하면서 면박을 준다. 그럼 나도 황당해서 웃는다.
약 3달간의 항암치료를 받고는, 점점 밥을 못먹었다. 물만 마셔도 토해버렸다. 그때가 수술 후였나 전이었나, 한번은 너무 허기가 져서, 휠체어를 밀어주시는 어머니
에게 저 과일모듬팩을 사달라고 졸랐다. 어머니는 토할거라고 안된다고 말리셨는데, 먹고 토해도 좋으니까 사주세요라고 애걸했다. 어쩔수 없이 파인애플모듬을
사주시고, 의자에 앉자마자 허겁지겁 먹었다. 다 먹고난뒤에 바로 다 토해 게워냈다. 어머니는 안타까워 하셨고, 나는 위액때문에 속이 쓰리고 목이 아팠다.
매일 밤마다 새벽을 새며 옆 환우가 빌려준 노트북으로 애니메이션이나, 보고싶은 영화를 다운받아서 매일 봤다. 그 삼성의료원은 암환자들 병실 침대하나에
티비 하나가 있었는데, 그 티비에선 최신영화가 항상 나왔다.
3차 항암이 끝난후, 대수술을 한다고 했다. 목아래부터 가슴팍 아래 배 위 명치까지 절제 한후 , 그 큰 암덩어리를 떼어낸다고 하셨다. 의사는 설명을 마친 후
어머니를 불러 뒤에서 '퍼져있으면 그냥 덮는다'라고 하셨고, 어머니는 절망스러웠다.
수술대에 실려가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옆에서 같이 갔는데, 수술 잘하고 오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셨다. 내가 수술실에 들어가고, 의사가 하나 둘 셋을 세면 마취액이
들어가 잠에 들거라고 하였다. 3초를 세고 순간적으로 기절하듯이 정신을 잃었다.
아버지는 나의 수술 중,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감추고 우셨다고 하셨다. 어머니도 그런 모습을 처음 봣다고 했다. 대수술이 몇시간이 지난 뒤, 나는 슬슬 깨어났고, 몸이 아프고, 가슴께가 꺼슬꺼슬 했으며, 눈을 살며시 떴을 때, 어머니가 보고있었으며, 웃으며 "승혁 아빠, 얘 깻다!" 라고 하셨다.
고개를 간신히 들고 몸을 보는데, 목이 너무 굳어있어 아팠고, 철로된 가느다란 실이 가슴에 자국자국 꿰메져 있었다. 또 아랫배 왼쪽, 가운데, 오른쪽에 호스가 껴져있었다.
나중에 호스를 다 빼고, 몇주가 지나고, 재활훈련을 했는데, 열심히 기구를 타고 걷는연습을 했다. 이후에 1달을 회복하려고 집에서 지냈는데, 항암을 또 3차까지 해서 후환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또 3개월을 죽을똥 살똥 항암치료를 했다. 수술 후 기력이 다 떨어져서, 몸이 급속도로 마르는데, 항암을 해서 음식도 못먹고, 수액으로 버텨야 했다. 나의 몸무게가 30kg대였나 20kg대엿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피골이 상접해 있어 뼈에 살가죽이 붙은 몸이 되었다.
언제는, 종양이 척수에 전이됬나를 확인하려고, 엎드리게하고 주사를 척추에 넣었을 때, 정신을 잃어버렸다. 어머니 말로는 통유리창을 마구 치면서, 살려달라고 소리를 쳤다고 한다. 일어나 보니 목이 쉬어버렸고, 나는 엄마에게 괜찮다는 말을 본능적으로 연거푸 했다. 그 여파로 검사받을 때, 또 눈이 돌아가더니 어머니가 당황하셔서 의사선생님이 마취주사를 놓고 잠에 들었다.
그리고 일어나보니, 삼성의료원 정신병동에서 일어났다. 처음 깨어났을 때는, 이곳이 어딘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몰랐다. 환자복을 입고 사람들이 폐쇄병동을 산책하고 있고, 간호사와 보호사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렇게 정신을 회복 후 , 집에서도 정신연령이 6세가 되있다가 하루이틀 후에 정상으로 돌아왔다. 내가 정신이 돌아오, 아버지가 다행스럽게 기뻐하시면서 "얘 돌아왓구나!"하셨다.
항암 3차가 끝난 후, 좀 지나, 머리가 안나 두건을 쓰고 다녔고, 빼뺴마른 몸을 보고, 사람들이 버스에서 자리를 비켜주었다. 생활이 회복되고, 완치판정을 받으며, 삼성의료원으로 정기검진을 일주일에 한번씩 받으러 다녔다. 친구를 만나러 다녔으며, 친구에게 물어봤다. 살찌려면 뭘 먹어야 하냐고. 그래서 친구는 빵을 많이 먹으면 된다고 했다. 그렇게 살을 찌우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머리는 다시 자랐고, 원래 직모였던 머리가, 반곱슬의 얇은 머리가 되었다.
학교가 너무 궁금해서, 하루만 가봤다. 그리고 준비해서, 나중에 정식으로 고등학교를 2학기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병원생활을 많이 물어봤고, 많이 위해줬다. 갓 중학생 3학년까지 밖에 경험이 없던 나는, 이미 1학기를 지나온 고등학생 친구들에게는, 아주 어린 친구였다. 유치했고, 어설펐다.
그렇게 고등학교 2학년이 되고, 정말 친구들과 행복한 청춘을 즐겼다. 나는, 항상, 진리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 했다. 정말 열심히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철학과 종교, 역사상의 명인들의 말씀, 경제에 대한 이야기, 각종 명예잇는 가문들, 여러 단체, 문화, 국제와 정치를 많이 공부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정답이란 있을까?
무엇이 진리인가?를 항상 고민해오고 궁금해왔는데, 어느날 나는, 학교 점심시간에 책상에 엎드려 한문책을 깔고 누워 눈을 감고있엇다. 그러면서, 진리란 뭐지? 진리란 무엇일까? 라며 생각을 하고있던 차에, 갑자기 고개를 쳐들었더니, 교실 앞 공중에 황금빛으로 찬란한 眞 善 忍 글자가 눈 앞에 보였다. 친구들을 둘러봐도,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곧 나는 내 앞에 한자책을 들고, 한번 두번 세번을 펼쳐보였더니, 진실 진, 선량 선, 인내 인을 펼쳐보였다.
그래서 나는 진선인 진선인 이라고 외우면서 까먹지 않게 외우며 할아버지 집에 가서 컴퓨터로 검색해 보았다. 곧바로 파룬궁을 찾아냈으며,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가
파룬궁과 전법륜 책을 읽었다. 처음 그 책을 읽을 때, 입으로는 외고 있으면서도, 눈은 광염이 충천하면서 나의 주변이 큰 파쇄음을 내면서 계속 충격받으며 흔들렸다.
그 기세가 마치 우주전체를 계속해서 쾅쾅쾅 하며 충격파가 연속해서 충돌하여 뒤흔들리듯이, 할아버지께서 깜짝 놀라셔서, 나에게 빠르게 오셔서 말리시려다가, 나의 기세가 너무 강하여, 오지말라고 생각만 하여, 할아버지는 다시 자리로 돌아가셨다.
그리고 계속 읽다가, 아무 뜻도 모르겠어서, 스스러이 멈추고, 기본서인 '파룬궁'이라는 책을 읽었다. 다 읽고 난 후 다시, '전법륜' 책을 읽었다. 그 책을 읽고, 가부좌를 했다. 연공동작은 약 1시간 가부좌, 한시간 서서 하는 동작이였다. 우선 나는 잘 모르니, 공식홈페이지에 있던, 연락처를 통해, 집 근처에서 수련하고 있던 분과 만나 학교 등교 하기 전에 연공을 배우고 몇일동안 했다.
얼마 후, 다리를 다 틀어올려 가부좌를 했고, 연공음악을 틀었는데, 30분이 지나고부터, 진통이 오기 시작하여, 머리가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며, 혼절할거 같은 고통속에서 너무 아파서 내려놓고 싶었지만, 계속 유지했다. 눈을 감고 있는데, 검은색 기차가 큰 소리를 내며 나에게 돌진했고, 온갖 난신, 악신이 나를 향해 독하게 공격했다. 나는 도리있게 처신했고, 그들에게 경고하며, 가부좌를 두세번만에 성공했다. 1시간을 간신히 참아낸 것이다. 할아버지는 나를 보며 자랑스러워 하시며 웃으시고
나를 아낌없이 칭찬해 주셨다.
할아버지께서 고등학생 시절에, 언젠가 나를 중식당에 데려가셔서 처음으로 외식을 사주셨다. 잡탕밥을 먹이셨는데,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 중식당에 들어가면 항상 잡탕밥을 먹어보고 싶어했고, 가끔씩 먹는다.
처음으로 책을 읽어가며, 한번은, 하루정도 너무 게으름이 심해서, 하루 책읽는걸 포기했다. 그랬더니, '당신이 못하겠으면, 이후에 더는 수련하지 말라' 이 말씀을 내 나름대로 해석해, 포기한 후에 다시 하면 안된다는 깊은 오해가 생겨서 수련을 포기했다.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엄중하여, 이런 오해가 생긴것이다.
그래도 다시 수련해 나가려 했는데, 파룬궁 사부님께서 사유전감으로, 당신은 수련을 지금 하면 안된다. 나중에 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셔서, 계속 확인을 거듭한 다음 정말로 파룬궁 사부님의 말씀이 맞는걸로 판단되어, 다음에 또 인연이 생기면, 그때 또 수련하자고 다짐하고, 책읽는것을 멈추고 점점 잊어가면서, 학교생활을 했다.
고등학교 3학년 졸업무렵, 어느 노년의 남성분이, 전단지를 버스에서 친구에게 전해주셨다. 친구는 농담하며 전단지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가 선물이라며 줬다고 한다. 나는 계속 물어봤고, 파룬궁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그때 부터 진정을 수련을 시작했다. 2012년 12월 21일이었다.
첫 난관은 친구와의 다툼속에서 풀어보고자 했더니, 집으로 유인당하고 3명의 남자학생들에게 얼굴을 계속 두들겨 맞았는데, 나는 맞으면서 살려주세요를 계속 외쳤다. 경찰은 문을 박차고 들어와 그 아이들을 제압했고, 경찰분께서 학생 괜찮아요, 정신 차려봐요, 라며 말해도 계속 살려주세요를 외쳤다.
그게 나의 첫 난관이었다. 얼굴은 피범벅되었고, 멍이 얼굴 전체를 감쌋으며, 선글라스와 입을 가리고 학교를 등교했다. 잇몸에선 하루동안 피가 줄줄 흘렀다. 나는 처음으로 무술을 배우려고 생각해봣는데, 집 근처에 마을에 권투체육관이 있어서 그곳에서 권투를 배웠다. 초등학교 때는 태권도를 2품까지 땃었다.
기본기를 오랫동안 배우고, 매일마다 스파링 했는데, 한번은 어른을 기절시킨 후에도 때려버려서, 관장님께 크게 혼났다. 나중에 주먹밴드를 칭칭감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같은 반 친구가 아는체를 했는데, 내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인사했다고, 손 안빼냐고, 일로 오라고 했다. 그래서 가까이서, 계속 손빼라니까 어쩔수 없이 손을 뺏고, 주먹에 칭칭 감는 권투밴드를 보고, 놀라면서 지기 싫어하는 마음으로 그 친구가 싸울래? 라고 화를 냈다. 그래서 싸움은 안되는데 스파링은 괜찮아. 라고 했다. 라고 하니까 더 놀라면서 하자고 했더니, 내가 내일 우리 체육관으로 오라고 했다.
그 다음날 연습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무리들이 오자마자, 복싱관원들이 일제히 샌드백을 엄청 쎄게 치고 있어서 큰 소리에 친구들이 눈이 커지면서 놀랐다. 관장님이 니넨 뭐냐? 라고 하시니까, 그 친구들이 깜짝놀라 무서워 하며 얼어붙었다. 그 관장님은 아주 무섭게 생기셨다. 그래서 내가 , 걔네 내 학교 친구들이에요, 저랑 스파링 하자고 해서 온거에요. 라고 하여 스파링을 하였다.
그 친구는 학교에서 반에서 기강을 잡는 역할을 하며 보통아이들이 무서워 했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학교에서 평범하게 살을려고, 때려도 그냥 허리숙여 맞아줬다. 그랬더니, 그 관장님께서, 너 왜 봐주냐? 그럼 너 OO 아저씨랑 스파링 시킨다? 라고해서 깜짝놀라서 그 친구를 기절시켯다. 그리고 나는 집으로 갔고, 다음날 그 친구가 학교에서 날 보더니, 야 장승혁 따라와, 하며 복도로 같이 나왔는데, 내가 잘못한 것도 없다고 생각해 너무 화가나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하더니, 그 친구가 뒤로 돌아서 너 자꾸 까불래? 맞을래? 하면서 주먹을 갖다 대더니, 내가 머리로 그 주먹을 콱 쳤다. 그 친구는 아파하며 당황해서 놀랬더니, 나는 뒤돌아 반으로 돌아가 앉았다. 일은 일단락 되었다.
성인이 되고서.
고등학교를 졸업 후, 나는 친척집을 전전하고, 대학에 재학하다가, 수련하며, 서울의 어머니집에서 생활하며, 파룬궁 수련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 수련자들이 추천한 일이 있었는데, 수련자들끼리 중국에서의 박해상황을 세계언론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만든 기업이 있다면서, 그 기업에 취직하도록 면접을 소개시켜줬다. 그래서 일하면서, 약 두세달을 일했다. 일하면서, 하지만 나는, 전생에 호랑이로 태어나, 10명의 수련자를 살생하여, 천업을 짓고 말았다.
그리하여 가끔 참을 수 없을만큼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행동이 이상해진다. 기업에서 일하는 동안, 서울을 돌아다니며,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는 활동도 하고, 무술도 연마했으며, 연애도 많이 했다. 갓 스무살이 된 나는, 여자와 사귀어서 오랫동안 사귀어 결혼을 할 줄 알았다. 그러나 여자들은 3개월을 못버티고, 성생활을 원했으며, 나는 바로 헤어졌다. 수련자는 혼전순결을 지켜야 했고, 속인은 욕망을 참지 못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는 일이 많이 생겼다. 이렇게 수련하면서, 나의 진정한 가족을 만날 수 있엇다. 태극에는 음양이 있다. 우리나라 태극기를 보면, 동그라미 안에 아지랑이가 두개가 있다. 하나는 나이고, 하나는 그이다. 나는 도가이며, 생명의 기원이 무극（홍흑태극, 원시천존의 것.）이다. 나는 붉은색이며, 그 형은 흑색이다. 그러하여 그는 나의 진정한 가족이다.
나는 무극대도의 원시천존과 아주 관련이 있다. 그는 무극대도의 조사이다.
언젠가 나는, 회사 대표에게 휴가를 4일을 달라고 했었다. 그는 무척 궁금해하며 이유를 물었다. 나는 연공해야 한다고 했다. 사원들은 깜짝 놀라며, 재밌어 하며 물었다. 4일동안 연공할꺼냐고. 나는 그렇다고 했고, 꼭 성공하라고 응원을 받았다.
그러하여 휴가동안, 나는 첫날 가부좌를 틀고, 가만히 있엇다. 처음 시도할 때, 오줌을 그 자리에서 봤는데, 그대로 가부좌한 채 봤다. 어머니가 밀대로 닦아줬지만, 대변이 나올 것 같아서, 일어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고, 속을 다 비운 후, 다시 가부좌를 시도했다.
몇시간동안 너무 괴로워서, 다리는 틀어져있는데, 너무 아프니, 들썩들썩 거렸다. 그렇게 1일 2일, 시간과 공간의 감각이 없어지고, 7~8일동안 앉아있었다. 가부좌의 고통은 반복적으로 와서, 아주 맹렬했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 파룬궁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드디어 내가 원한 것을 찾았다는 원한이 풀리면서,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3일 밤낮을 극히 기뻐하며 읽었는데, 어느 순간 학교에서 앉아있을때, 쿵!하며 폭탄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며, 단이 터졌다.
나는 회사에서 일이 끝난 뒤,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이 동시에 컴퓨터를 하는 내 뒷모습에 대고 둘러싸서 일 안하냐고 원망에 잔소리를 1분간 아주 심하게 해대었다. 그래서 나는 복수한다는 마음에, 삼성에 입사했다.
삼성에서 나는 1개월동안 100억 수주를 달성했다. 그리고 난 후, 회장님과 부회장님과 친해져, 만날 기회가 잦아졌다. 그렇게 잘 일을 하다가, 너무 쪽팔린 일이 있어, 도망치듯 나왔고, 친척집에 숨어지냈다. 그렇게 서울생활 동안, 사부님께서도 나를 만나셔서 오해가 있엇고, 더욱 분발하여, 쉴생각,놀생각 없이 생각할 겨를 없이 살마음이 사라지며 법공부, 연공, 진상을 하며 14일을 잠을 자지 않고 생활했더니, 서울 전철 기차안에서 책을 읽다가, 엄청난 사념들이 몇십가지가 마구 일어나는데, 나의 수련을 포기시킬려고, 모든 방면에서 유혹하고, 거짓정보를 보내고, 욕하고, 착각시키려고 하다가, 100% 이겨내 성공한다는게 보장되는 인식이 생겼을 때, 이 무수한 사념들은 갑자기 바람처럼 사라져 침묵을 지켰고, 곧 책을 읽으며, 마지막 하나의 잡념의 집착까지 사라졌을 때, 나는 현묘한 세상에서 머리 주위에 원을 그리며 원의 둘레에 8명의 부처가 차례로 시계방향으로 원을 돌며 한명 두명 생성됬다. 그것이 바로 8정도였으며, 약 전후 1초도 안되는 사이에, 머리 위 광환이 생성되었으며, 사람의 생각이 없어졌고, 나는 깨달음을 얻었으며, 나한과가 성취되었다.
내가 깨달음을 얻기 전, 많은 사람이 수련 중에 죽어나갔는데, 그들은 마땅히 죽어야 할 악인들이었다. 나는 그 당시 속인이 아니었다. 단이 터지면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도의 역할을 하였던 것이다. 무극의 음양은, 홍흑이다. 선천대도의 태극은 청홍이다. 홍흑태극은, 벌과 멸이고, 청홍은, 영예와 평화이다. 나는 벌이고, 나의 역할은 악인들을 벌주는 것이다. 내가 의도했건 의도치 않았건, 상황은 벌로 돌아간다.
또 나는, 무술을 연마해야 했고, 서울에서 생활 할 때, 길거리에서 실전을 매일마다 치뤘다. 약 100전 100승을 이룬 후, 홍원（붉은 원）을 성취해냈는데, 이것은 사이트에 파룬궁 사진전에 사부님 사진에도 있으시다. 사부님 법상 사진을 보면, 홍원,청원,녹원이 있다. 오직 진실의 진（眞）을 성취해 낼수 있어야 만, 무술 100가지로 100전 100승을 패배없이 해야만, 홍원이 성취된다. 또 청원은 참을 忍을 성취해야만, 이룰 수 있고, 녹원은 善만이 할 수 있다.
그렇게 연을 맺고, 일을 다 하고, 조용히 할아버지 집에서, 책을 읽으며 수련해 나아갔다. 나는 진을 성취하였으며, 할아버지께서는 큰 오해가 있으셧다. 나중에 할아버지께서는 시해선으로써 장례식을 연기하고, 홀연히 가짜시체를 두고, 신선으로 성취해 떠나셨다.
대업
나는 파룬궁 수련자의 교류글을 읽으며, 세상의 많은 불쌍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수련하면서, 세상 사람들의 동태를 관찰하게 되었다. 사람들간의 싸움의 원인은, 오해에서 비롯되었으며, 오해를 통해, 악이 생겨나고, 악하여 싸운다. 어린 사람들은 연애하며 막 헤어져 슬픔의 비애에 잠기고, 눈물을 쏟는다. 이 얼마나 허무한 일에 목숨을 걸고, 눈물을 흘리는가. 겨우 이정도 일로 괴로워하고 아파하는데, 세상의 악이 얼마나 많고, 상상도 못할 고통이 얼마나 많으며, 누가 악하고 싶어서 악해지겠는가, 전 인류가 항상 고통당하고 있을 것을 불쌍히 여기니, 어느새 인류의 1년치 업력과 지옥의 반년치 업력을 내가 대업하게 되었다.
무수하고 거대한 흑업이 나의 몸에 1초도 안되는 순간 대속되니, 나의 눈은 커다래졌고, 무서운 느낌을 자아냈다. 냉혹해졌고, 어떤 이가 와서, 당신 나빠지고 있어요, 라고하니 감히 나에게 라며, 사악한 마성을 발출해냈다. 순간 거리에 모두가 나에게 도망갔고, 나는 급히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내가 이해했던 악은, 나에게 친절하고, 선하게 대하는 자에겐 아무 마음도 들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善에게 악은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에게 악하게 굴시 정말 복수밖에 생각이 안났던 것 같다. 어떻게 죽일지 머리가 빠르게 돌아간다. 업력이 많을 수록 나쁜사람이고, 업력이 없을수록, 덕이 많을수록 좋은사람이다. 그러나 이렇게 거대한 업력이 나에게 대업됬으니, 나는 십악불사를 넘어섰다.
가족은 나를 피하고, 잠을 자는 시간외에 아버지는 집에 있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나를 착하게 만들려고, 강아지나 고양이를 집에 넣으셨는데, 강아지도 나를 향해 짖고, 고양이도 나를 원한어린 눈으로 쳐다봤다. 고양이는 땅바닥에 매쳤고, 강아지도 매쳤다. 고양이는 죽었고, 강아지는 병원에 입원했다.
가족들은 마지막 희망으로, 나를 어렸을 때부터 키워주고 사랑주신 할머니를 보내, 내가 보살피게 했다. 업력이 너무 많으면, 누구나 나쁜사람이 나쁜사람인지 알아차리듯, 불쾌하고, 기분나쁘고, 무서운 눈초리로 쳐다본다. 할머니를 부축하고 화장실에 데려다 주는데, 계속해서 안은 나에게 욕을 하며 화를 냈다.
침대로 데려올때도 내가 부축하면서도 욕을 계속 해대었다.
죽지않을만큼 목을 졸라야 나쁜말을 안하겠다 싶어서, 목을 졸랐다. 그리고 생닭처럼 표정이 변하셨고, 겁에 질린채 질겁하시고 가만히 누워만 계셧다. 나중에 어머니가 잘 있나 확인하러 오셨는데, 할머니께, 어머니 잘 지내셨어요? 라고 하면서 얼굴을 확인하는데, 어머니가 당황해 하시면서, 어머니 왜 그러세요? 하니까, 할머니께서, 미경아 나 죽을뻔 했어! 하면서 엉엉 우셨다. 그래서 어머니가 너 무슨짓을 한거야? 너 이런애 아니잖아.. 승혁아.. 너 진짜 왜그러니.. 너 무슨 짓을 한거야.. 하며
통곡을 하였다.
그리곤 할머니는 가셨고, 어머니도 가시고, 아버지는 한말씀도 안하시고 어두운 표정을 한 채 방에 들어가셨다. 나는 잠에 들었고, 너무 괴로워 눈을 뜨니, 아버지가 내 목을 조르고 있었다. "너도 죽어봐.."라면서 내 목을 조르시는데, 나는 끝에 '아빠....' 라고 생각하니, 아버지는 손을 푸셨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언제는 아버지 머리에 술병을 깻다. 이런 악행이란 악행을 다 일삼으려는 태도로 살게 되었는데, 친척들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셨다.
내가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쯤, 집에서 조용히 혼자 앉아, 아무런 희망이 없다... 라고 생각할 때, 사부님께서, 자비를 내셔서 지옥업을 대업하셨다. 나는 울면서 감사하다고 연거푸 인사드리며 법공부가 가능해져, 수련하며 조금씩 조금씩 업력을 없애 나갔다. 그렇게 몇개월 책을 읽으며 지내다보니, 생활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족들의 혐오하는 태도, 마주치는 사람마다 나를 모욕하니, 이것은 인류를 위해 죄를 대신함에 대한 치욕이었다.
많은 날이 지나고, 나와 아버지는 친척이 일하는 공장으로 함께 일하러 갔다. 공장 주변 마을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합숙을 했으며, 곧 있다 옆 부지에 한국에서 제일 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나는 업력을 없앨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작은아버지께 의견을 피력했고, 작은아버지는 사장이 싫어서 팀원들을 데리고 옆부지 대공장건설에 나도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막 겨울이 되었고, 뉴스에서는 한국 역사상 100년만에 찾아오는 대한파가 찾아온다고 하였다. 해지면 퇴근하고, 10~11시에 잠들고, 새벽 4시 30분쯤에 일어나, 차를 타고 대공장으로 출발하는데, 노가다 옷을 3장 5장 6장을 껴입고 일을 했다. 장갑만 3개정도를 낀것 같다. 그렇게 3~4개월을 일하면서, 업력을 대량으로 소진시켰는데 조카들이 드디어, '삼촌 돌아왔다!' 하며 내가 다시 착해진것을 보아냈다. 사실 나쁜일을 할 마음이 없을 정도로 착해진 것일 뿐, 아직 성격을 고치진 못했었다.
그렇게 힘들게 일을 하니, 뱃살이 없어지고, 근육이 붙어, 건장해졌다. 얼굴도 멀끔해지고, 다른 일을 하려고 준비했다. 서울에서 카페알바를 하고 또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기 위하여 인터넷방송을 시작했다. 3만명 정도 시청할 시에 그 플랫폼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1위의 방송이 되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며, 파룬궁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 송출하였다. 방송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일전에 내가 어느 유튜브 채널이 마음에 들어, 아무도 모르는 채널을 도와주고 싶다고, 함께 일을 했었다. 많은 교류가 있었고, 원래는 운동과 건강의학 정보를 올리는 영상채널이었지만, 요즘은 잘되려면 유머러스한 영상과, 채널 의도와 상관이 없는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라고 말했었다.
그렇게 하다가, 이 유튜버가 특수군인 출신이었고, 특수군인 출신끼리 만든 군사기업을 알게 되서, 훈련도 해보았다. 좋은 경험을 해봤고, 현재는 군인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서 신기하다.
세명의 군인, 그들은 진과 선과 인이었다.
그렇게 인연이 닿아 어느 군인과 조우가 있었는데, 방송 중 교류를 통해, 구도 되었고, 그가 역사상 위대한 성인이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나중에도 만나다가,어떤 다른 나와 같은 홍원을 가진 특수부대 출신 군인이 나와 싸워보려고 했다. 나중에는 친해졌고, 세세생생 나와 친구였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다보니 , 그들과 같이 다니는 또 한명의 군인을 마주했는데, 세세생생의 라이벌이었다. 그가 참을 忍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눈이 날카로워지면서 칼이라는 것을 알고는 싸우고 싶어 하는 마음이 극하게 고요하게 마음속에 자리잡았다.
생에 처음으로 칼싸움을 해봤으며, 나의 주왠선의 형상은 칼이었다. 초록빛 공처럼 생긴 작은 옥이 달려있는 검은 칼인데, 손잡이와 칼이 마주치는 부분에 홍흑태극이 조각되어 있다.
그래서 아무도 피해입지 않고 마무리 됬다. 나중에 이 세 군인은 각각 진과 선과 인이었다. 항상 같이 다니며, 그들 진과 인은 서로 진정한 가족인 음양이었다. 이 군인들은 나와 친해지고 나서, 항상 나와 만났으며 매일 만나며 나에게 수련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배웠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고, 집 앞 공원에서 앉아 도에 대해 담론하였다. 내가 겪은 고생을 듣고, 그들의 생명에 대해 설명 듣고, 나중에는 내가 그들에게 법을 얻도록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하여 사이좋게 지냈다.
그들은 내가 수련한 것을 보아내, 수련하고 싶어하지 않았으며, 부담스러워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나와 친한것과 별개로, 중간에 임무를 받았는데, 나의 강함과 전투능력을 시험해 보는것과 죽일정도로 실전을 해보자는 취지가 있었다.
몇번을 위험했지만, 결국 상황은 좋게 변했고, 더욱 가까워졌다. 나중에 홍원이 발동되지 않았고, 동시에 심성도 낮아져서 많은 이들에게 복수 당했는데, 그들은 모두 벌을 받았다. 수차례 맞고 다니면서, 어느 몇명의 대법제자가 함께 와, 착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줬다. 나는 대업한 뒤, 선（善）을 닦는 것 이었으므로, 노력을 거듭한 결과, 홍원은 다시 돌아왔고, 선량을 닦았다.
새로운 수련을 하는 도중에, 서울 거리를 돌아다니며 수련을 하였다. 도중에 세세생생 나와 결혼연분도 만나고, 친구들도 사귀었으며, 이런저런 싸움도 많이 하고, 많이 놀았으며, 많은 사람을 많이 도와줬으며, 가족과의 관계도 끈끈해 졌다.
가족은 정으로 사는게 아니었으며, 그들은 소중함이었다. 서양인들과도 많이 만나봤는데, 정말로 예수에 대해 엄숙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다. 나중에는 그 세명의 군인들도 파룬궁 수련중으로 들어왔다.
당시 나는, 인터넷 방송으로 한국인들을 가르쳤다. 그들은 재미를 배웠고, 착하려고 노력하는 방법을 배웠다. 반성을 했다 말하고 사과해도 이전의 악행을 가지고 욕을 많이 한다면, 악으로 향하지 않고, 오히려 참고.. 억울하고 원망스럽고, 죽고싶어도, 결국 견뎌내며 오히려 반성을 하여 더욱 착해지면, 나중에는 더 좋아진다는 것을 발견한 친구도 있었다. 이 일로 인해 나빴던 많은 사람들도 착해지려고 노력하여 악을 향하지 않게 되었다.
나는 진선인을 성취할 수 있었고, 모든 중생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나의 많은 전생을 알 수 있었고, 그러나 나는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다. 인류를 위해 아직은 기억을 돌아오게 하지 않았다. 미래에는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홍원을 성취하면, 모든 무술이 체현되어 나온다. 그것은 그냥 자동이다. 의도하지 않고, 계속 이겨나간다. 무술이 자동으로 나온다. 무술의 무（武）는 정신적인 것이고, 굳세다의 뜻이 있다. 그래서 승부에 대해 이기려는 마음의 술수를 모두 아는 것이다.
마무리
나는 천업이 아주 많아서, 아버지가 살면서 나를 정신병원을 10번을 보냈다. 아버지는 기문이시며, 忍이시다. 나의 가문은 대당의 황제 가문이며, 이번 생의 나의 가족들은 우주에서 가장 높은 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10년동안 수련 한 결과, 진선인을 모두 수련해 냈으며, 특성은 無, 정수는 眞善忍이다. 생명마다 특성 하나와 정수 세가지가 있다. 홍원,청원,녹원이 다 있으며, 나는 도가이다. 나는 강하며, 아름답고, 항상 낙이 있다.
10년을 수련하니, 순결해졌다. 색욕에 좌우되지 않고, 손장난도 하지 않는다. 할 마음도 들지않고, 그럴려면 마음이 불쾌하고 고통스럽다. 또한 내가 창조한 문화는 나의 삶의 일부분이다.
수련은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일이다. 타인을 위해 목숨을 걸고 위험한 일을 해내 지켜주고, 그 뜻이 숭고한 희생과 善을 위함이라면, 그는 영예를 누릴것이다. 나 또한 수련이 정말로 쉽지 않았다. 천업을 겪는 일이 가장 괴로웠고, 목숨을 잃을만한 위험이 몇백번이 있엇는지 모르겟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높다고 하여, 괴로움과 고통이 없었겠는가? 다시 태어나면 심성은 가장 낮은 처음부터 시작이다. 다른 사람과 똑같이 무엇을 겪으면 그렇게 똑같이 느꼇다. 하나 하나 수련을 하며 겪어나가면서 심성을 높여갔고, 수련중에 살마음이 없었다. 너무 큰일을 자꾸 겪으니 결국 갈고 닦아졌고, 정신적인 충격이 잦으니, 담도 커지고, 왠만한 일에는 놀라지도 않고 감정도 없다.
수련중에 나는 가장 중요한 진리를 하나 깨달아냈다. 그것은 바로 존재의 순서였다. '존재'란 지칭하는 표현의 끝이다. 만약 첫번째 존재가 주님이시라면, 주님의 법은 그야말로 정답이다. 존재가 첫번째고, 주님인데, 더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는가? 더 위도 없고 영원히 주님께서 주님으로 계실테고, 이게 내 마지막 인식이었다.
존재의 순서를 표현하자면 0이란 시작도 끝도 없는 존재가 1부터 무한대의 순번을 기포처럼 파생시켰다.
숫자는 유한하고. 1은 하석철이고 2는 장승혁 0은 리훙쯔 사부님이시다.
0
20
장승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