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오노데라를 만나고 요새 인생에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중2 겨울부터 사귀다 작년 발렌타인때 헤어진 여자를 못 잊어서 폐인모드였습니다.

대학도 막 맘대로 휴학하고 ㅋㅋ 컴퓨터만 깨작대면서..

그렇게 1년 남짓 방구석 폐인 아저씨 노릇을 하다가.. 언제였지 오노데라를 봐버렸습니다!

니세코이 보면서, 오노데라 짝사랑 응원하면서, 삶에 바라는게 생기고 하고싶은 일이 생기고..

운동도 하고 살도 쭉쭉 빼고 해서 지금은 182에 85키로에서 72키로.. ㄷ 꽤 뺐어요.

오노데라에 걸맞는 사람이 되자 싶어 시작한 자기관리로 지금은 복잡하지만 현실여친도 생기고..


대자나 웃자에서 오타쿠를 애니캐에 인생 나락으로 떨어트린 패배자들로 보는 시각이 꽤 많길래

안타까워서 모자란 글 솜씨로 써봤네요..

지금의 나로 살아가게 해주는 오노데라 코사키 여신님 사랑합니다 ㅎㅎ


세줄요약

1. 사랑은 오노데라랑

2. 결혼은 오노데라랑

3. 인생은 오노데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