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이펠 학회는 공학자와 과학자들이 모여 만든 곳이라 연구실적으로 지위가 정해질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인간세상이었다면 단순히 지식이 뛰어난 사람이 높은 연구지위에 올라가 있는 게 맞지만
이곳은 마계, 힘이 없는 자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 못한다.
그만큼 학사보다는 석사가 더 강하고 석사보다는 박사들이 더 강하다는 뜻이다.
학사들이 마왕군 졸병이라면 석사들은 숙련된 병사 박사들은 마왕군 군단장급의 힘을 지니고 있다고들 한다.
천족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은 석사들은 란티스와 리아를 들쳐 메고 아바도스 시내를 질주했다.
체력 면에서도 보통 마족보다 우월한 것은 확실했다.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 것이냐.”
“당연히 우리 세이펠 학회로 데려가는 거지?”
“세이펠 학회? 그건 또 뭔데?”
“세이펠 학회도 모르고 이 도시에 온 거냐? 듣자하니 정보를 캐러 왔다고 하는데
대체 뭘 캐고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