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 하지 않아도 괜찮은 일이라면 하지 않는다.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면 간략하게.
-빙과 중에서

간단명료하게 귀찮아라고 표현 할 수 있겠군요.
저도 귀찮으니 왜 명대사인지 설명하는 걸
꾸준뻘글에 넣죠.
뻘글（자작） :
귀찮다는 걸 느낄 수 있단건 꽤나 행복한거지.
누군가가 어느쪽으로든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거지.
누군가가 어느쪽으로든 나에게 기대고,
누군가가 어느쪽으로든 자신을 잊지 않는다는 것.
그게 가끔 귀찮아.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어쩌면 입으로 행복해. 라고 말할 정도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