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에 한 고교생이 친구와 장난치다 싸움으로 번져 사망했다고 났었죠,

사실 그건 친구와 장난치다 그렇게 된게 아닙니다.

그건 ' 집단구타 ' 에 의한 사망입니다!

하지만 학교측에서는 그 진실을 은폐하고

여러 포털사이트에서도 그 진실에 대한 글을 모두 족족 삭제했습니다,

웃대라면 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일줄알거라 확신하며 씁니다,

제 어머니의 친구분의 아들일이지만

지나칠수없습니다!

보시고 많이 퍼뜨려주세요

진실은 밝혀져야합니다!!



（ 기사 ）


2일 오후 2시 35분쯤 대구 동구의 한 고교에서 친구와 다투던 1학년 J（15）군이

교실 벽에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J군이 친구인 S（16）군과 5교시 수업을 마치고 쉬는 시간에

서로 장난을 치다가 차츰 싸움으로 번졌다는 같은 반 학생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군은 폭행치사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 진실 ）


안녕하세요 제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대신해 글을씁니다..

오늘 아침 대구 조일공업고등학교에서 아직어린 1학년 학생이 저 멀리 떠났습니다..

연예인 최진실씨의 죽음으로 인해 묻혔을수도 있는데요...

친구와 장난치다가 친구가 밀어서 벽에 머리를 부딪혀 뇌진탕으로 죽었다고 본것같습니다..

물론 뉴스에서 그렇게 나오니까 다들 그렇게 아는거구요...

하지만 진실은 그게 아니였습니다...

위에 기사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유가 숨어있습니다....

집단폭행....아직도 10대 사이에선 집단폭행이 난무하고 있었습니다..

그어린아이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그렇게 폭행한걸까요...

더욱 웃긴건...목격자들도 전부 학교편이라서 합의도 못하고있답니다...

그리고 때린아이는 지금 구치소에 있습니다..

그 때린아이가 구치소에 갔다고 해서 끝날 일이 아니란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어떻게 학교 측에서 그런식으로 나오는지 정말 우스운데요...

합의를 할수있도록 학생들을 불러다 줘야될 상황에..어떻게...

학교편으로 만들어 이런식으로 진술을 못하도록 하는지요....

그리고 지금 시체 부검중이라는데요..그냥봐도 집단폭행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장난치다가 사람이 어떻게 죽습니까...

그것도 벽에 머리를 박아서요...말이됩니까?

합의를 하기위해선 목격자들의 솔직한 진술이 필요합니다..

이글을 보시고 "애 하나 죽은게 그렇게 큰일이야?" 라는 분도 분명 계실텐데요

어린아이도 소중한 생명입니다..이일 절대 하찮은일 아니구요..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일입니다...

저희 반 친구이자 다른반 친구인 쌍둥이 두자매에게 들은바...

정말 아무런 사이가 아닌 저역시 억장이 무너지는듯 했습니다...

여러분 제발 소중한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혹여나 조일공고 기계과 학생분들.. 이글보시고 아시는 부분있으시면

제발 솔직하게 진술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어의없는 죽음이 없길바라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________ 추가글 ____________________

친구에게 전해들은 이야기 추가글로 올립니다.

죽은 학생이 평소에 학교에서 자주 쓰러졌었는데 학교측에서는

애가 자주 쓰러진거 때문이라고해 부검을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부검결과 집단폭행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에선

처음에는 장난을 치다가 벽에 머리를 박아 뇌진탕으로 죽었다고 했는데

또다른 말로는 장난을 치다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뇌진탕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폭행의 시점은 처음에는 여러명이서 때리다가 마지막에 혼자서 때렸는데

어깨쪽을 때려 동맥이터져 머리로 피가 쏠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검결과 콩팥이며 신장이며 모든 장기가 파손되어 형체를 알아볼수조차 없다고 합니다.

몇몇 조일공고 친구들을 통해 머리를 심하게 때리는걸 봤다는 사람도 있는데

학교측에선 어떻게 장난이라고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장난일까요...? 눈이 몇갠데 언제까지 장난이라고 하실껀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어이가 없네요... 사람목숨이 장난입니까?...

어떻게...장기가 파열되어 형체를 알아볼수조차 없고..

병원에 실려올때 온몸이 피로 범벅이되 있었다는데...그게 어떻게 장난인지요...

정말 언제까지 그런식으로 나올실진 모르겠지만..그러시는거 아닙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겠지요...그 어린 학생이 무슨 죄가 있어 이렇게 생을 마감하는거죠..?

정말 대한민국에 이런사람들이 또있는지 몰랐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그에 맞게 죄값을 치뤄야 하는게 정당한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 까지도 학교측에선 아무런 합의점도 내지 않아

장례식 조차도 치루지 못하고있습니다..하루빨리 이 사실이 알려져서..

또다시 이런일이 없어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친구를 대신해 글을씁니다..

제발...꼭 이사실을 널리알려 죽은 당사자와 유가족들의 한을 풀어주세요

원본 http://pann.nate.com/b330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