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친님 화났다.. [1] |
2022-03-07 17: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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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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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 대노하셨다.
（청소할때 눈치없이 잔소리하면 이꼴남, 2번째）
어제 가출하셨는데 내가 즉시 추노해서 실패하셨고
오늘 안먹어 파업 들어가셨음;
다행이 페스츄리 드시고나서 파업에 들어가셔서..
일과 일 사이시간에 와플이랑 호떡 상납하고 왔다..
내 바램은..
그저 퇴근하고 돌아가면 호떡이랑 와플이 없고
친절한 여친님 계시기를 바랄뿐..
정말 이 세상의 모든 결혼생활하는 분들 존경한다;
어찌버티는거냐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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