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30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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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E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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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삐져서 탈퇴한 유저가 있었다.
그의 아이디는 여러개라 기억은 안나는데 지래 어쩌고였다.
당시에 문상을걸고 유저들 소설 공모전을 했었는데..
당시에 어떤 유저가 개념걸고 한 이벤트는 웃대에서 홍보를 해주고 그 유저가 사비로 문상걸고 한 이벤트는 홍보를 안해줫었다.
그 유저는 무판게 활성화 하려고 몇번이고 치킨이나 문상 걸고 이벤트를 했었는데,
그 일을 계기로 무판게는 이미 웃대에서 버려졌구나 싶어서 진행중이던 이벤트를 접고...
여기부터 중요한 이야기인데,
제일먼저 단편소설을 보냇던 나한테 문상을 다 주고, 다른 사람들 메일받은걸 다 보내주고 나눠주라고 하고 , 그 유저는 탈퇴를 했다.
문상 십만원.
욕심이 나서...
내가 다 썻다.
근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까
내것이 아닌더...
소설보냇던 사람들은 얼마나 답장을 기다렸을까도 싶고..
사과하고싶다.
혹시 그때 메일보냇던 사람들..
그때 단편 제목이나 내용 댓글 달아주면 기억이 날거같은데
아직 여기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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