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슷한 소설 있을까? [1] |
2024-04-09 10: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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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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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존나 찐따 돼지인데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트라우마가 좀 있어서 고딩때 자퇴하고 트라우마를 운동으로 극복함.
다행히 엄빠가 좀 살아서 검정고시 준비하며 운동 꾸준히 해서 알파메일이 됬는데 살빠지고보니 얼굴이 차은우급임.
인터넷 방송보다가 어느 인기 BJ녀한테 한눈에 반함. 그 BJ가 스토킹에 힘들어하는거 보고 갑자기 어디서 났는지 근자감이 생겨서 그 스토커를 잡겠다고 나섬.
BJ가 경찰에게 여러번 신고하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경찰이랑 함정수사중이였는데 거기에 주인공이 걸림.
BJ가 스토커 얼굴이나 보자 하면서 깠는데 너무 샤방함. 주인공은 자기가 잘생긴거 잘 모르는 소설적 허용의 너드미를 장착함.
개연성이 발동하고 나중에 진짜 스토커도 잡으면서 오해가 풀리면서 BJ랑 친하게되며 인방에 입문하고 X친 존잘남 외모인데
너드함+백치미+옆에서 인기BJ녀가 꾸며줌에 급상승 인방남이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 방송물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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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어떰? 너무 소설적 허용이 많나? 비슷한소설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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