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좋아해서 췝툰이나 소설을 소장하며 읽는 편입니다.
첫 입문을 '화산귀환' 웹툰으로 추천 받아서 보다가
소설로 1000화 가량 읽고
그렇게 여운에 빠져서 다른 작품들도 찾아봤는데요
그때 우연히 입덕하게 된 광마회귀..
웹툰으로만 보기엔 뭔가 아쉬워서 소설로 전부 소장해서 읽고
댓글에 은은하게 언급되는 세계관이 좋아 보여서 다른 작품들도 손 댔는데
읽은 순으로
'광마회귀' - '시리도록 불꽃처럼' - '권왕환생' - '칼에 취한 밤을 걷다'까지
전부 소장해서 읽고 마지막으로 '검에 비친 달을 보다' 읽고 있네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시대 순서로 보셔도 재밌으실 겁니다. （추천드려요）
그 중에서 극찬 받은 작품은 광마회귀와 칼취밤 두 작품인데요
놀랍게도! 시대 상 1번과 2번이랍니다.
50화까지 쭈욱 보시면 다들 만족하시고 끝까지 읽으시더라고요
물론, 그 전에 흥미가 떨어지시지만 않으신다면 말이죠
저는 하도 빠져서 여러가지 무협 소설도 읽고
어느덧 무협 캐릭터 컨셉으로 버튜버가 되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네요
누가 그랬는데
좋아서 뛰어들면 하수, 뛰어든 사람을 관리하면 중수, 큰 판에서 흐름을 만들면 고수라죠?
저는 아직 하수인가 봅니다.
아님 말고.
확인.
6
13,363
나태한은은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