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성능 스팩상으로 낮게 출시된 모델도 아니고 지금 나오는 신게임과 비교하면 다소의 프레임 드랍은 감안하더라도 무난히 플레이는 가능함.

사용하는 환경은 썩 좋진 않았음에도 （예를들어 습기 가득한 화장실에서 노래틀고 목욕함. 횟수론 세자리 숫자） 별다른 고장은 없고 오렌지주스 폰위에 엎고 usb포트 망가져 수리비 4.5만원 이왼 쌩쌩함.

외형은 손에 유전이 터졌는지, 일주일 걸러 한번 떨구는데 테두리 은박 거의 벗겨지고 뒷면 커버케이스 이빨이 너무 나가서 1만원주고 교체함. 액정유리는 평소 플립커버와 강화필름을 써선진 몰라도 깨진적은 없음.

문제되는게 2년정도 쓰다보니 당연한진 몰라도 터치감 하락과 터치 정확도 하락, 기본성능 하락이 발생함. 평소 큰 문제는 안되지만 다소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있음.

여기에 인터넷, 원거리 프린트 조작기, 삼성 키보드 등 멀쩡하던 기본 어플리케이션이 버그로 문제생겨 트 어플로 땜빵하는 불편도 생김. 나만 그런진 몰라도..

s팬은 기존 노트1보다 훨 좋지만 신작 노트3,4만큼의 필기느낌은 좋지 못함. 또 홈버튼 옆에 뒤로가기 키와 문서키가 s팬으로 눌를 수 없으니 스케치북 어플쓸대 번거로움이 있음.

지금와서 노트2 살려는 사람은 없겠지만 어짜피 꽁폰된거 노트3나 망가고 사라저가는 시크릿 노트를 추천함.（ 참고로 시크릿 노트 팬은 ㄹㅇ 뽑기에서 파는 팬이니까 팬은 기대말고 다른 성능에서 지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