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추억하기 +59 [5] |
2022-10-12 19: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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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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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기
1. TV 고장나서 새로 샀음. 케이블에 연결했다가 설명서보고 skylife 연결함! 스마트Tv（?）는 아니어서 넷플은 안되는듯...아쉽
엄마아빠한테 칭찬해달라했더니 '잘했네~' '아유 아들같은 딸이 잘했네~'이게 끝임 아놔
2. 중학교 때 자주 갔던 동네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할리스에서 피치딸기 뭐시기랑 크림리조또 먹음 리조또 존맛
3. 저녁으로 은행골 먹었삼. 새우가 간장새우였으면 좋앗을텐뎅...힝 그래도 맛나게 먹엇어 서비스로 토치로 구운 초밥 2pc주시더라 히히
4. 밥 먹고 좀 모자르면 죠스떡볶이 가려고 했는데 닫았더라...하 그래서 벤치 쫌 앉아있다가 카훼 들어감. 치아바타랑 홍차 존맛
5. 아침에 나랑 술템포 잘 맞던 친구 갑자기 생각나서 연락함ㅋㅋㅋㅋ 11월에 쪽갈비 먹기로 했음. 그 친구 자취방에서 자고 갈듯
ㅋㅋㅋ아니 연락 거의 1년 넘게 안 했는데 겁나 편해
코로나 끝나고/ 중간 끝나고 보자~로 끝날 수도 있었는데 걍 거의 약속 픽스함 와자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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