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1000장부터 시작할땐 언제 다접어 하고 시작했고
많은 물량에 생각을 비우고 접다가
반쯤 접었을땐 이제 반이야?하고 절망도 곱씹었지만 계속접다보니
어느세 줄고 줄고 줄다보니 이제 코앞인거같다
우리부대에선 이런말이있었음
100일부터 시작이다
이 말은 100일 깨지는 순간부터 시간이 더럽게 안간다는거다
암튼 지금이 그때 그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