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탓도 아니다
내 선택으로 이렇게 된것이니까

내 시간들이 언제 이렇게 사라진거지
언제 이만큼 지나버린거지

사실은 알고있다 니탓이 아니라는거
모두 내가 선택해서 여기까지 온거니까
인생 참 덧없다
누구탓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