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적는글이라 미안해 형들 ㅎ

내가 오래 집에서 백수 생활 하다 이제 큰마음 먹고 처음으로 IT 계열로 배우려는데 집안에 어떠한 이유로 못한다네..

나는 진짜 사람만나는것도 두렵고 몸에 장애가 있어서 큰결정을 한것인데 .. 그게 아무것도 아닌듯하게 되버리니 이제 아무것도 하기싫고 아무것도 못할것같네

자세한 이야기하기엔 말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 좀 그렇네.. 그래서 그냥 계속 자고싶어 그저 계속자고싶어

형들은 계속 행복해야해 내가 못했던것 만큼 행복해 항상웃어야되 나는 이제 잘테니깐 모든게 피곤해지는거 같으니 계속 자고싶다.

이글을 남기는것도 미안하네 좋은글만 남겨도 모자랄판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