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사귀다가 헤어지는과정에서 제가 빌려준돈이있어 그걸 정리하는중에 상대방도 정리하자했고 차용증을 쓰자고했습니다..ㅠ
근데 차용증을 쓰기로한당일날 갑자기 제가 무섭다 제가 돈을 안갚아도된다 이렇게 말했다며 만나길 거부하면서 잠수를 타버렸습니다.
갑자기 그런상황이 벌어져 저는 잠수탄 당일부터 3~4일간 수십차례 카톡을 했습니다.
물론 답장은없었구요.
저일이 11월경에 일어난일이고 그후 12월에 3~4일 12월에 3~4일 1월에 2~3일 만나서 해결하자 돈을 갚아달라 어떻게 니가 이럴수있냐라는 내용으로 카톡을보냈습니다.

1월8일 제가 그여자집 2키로정도 떨어진 터미널로가서 나올수있으면 나오라고했는데 더이상 연락하거나 찾아오면 신고한다고하여 연락을 안하다가
그러던중 2월은 건너띄고 3월9일에 제가 니가 이러고도사람이냐 이럴수있냐는 카톡을 마지막으로 보냈고 상대방은 저를 잠정저취를 신청하고 스토킹으로 고소를 했다고 22일 어제 형사분한테 조사일정 조율하자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스토킹이라는게 이유없이 지속적인 연락이나 괴롭힘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채무변제를 요구한것이고 니가 사람이냐고 연락해서 대화로 해결하자고 연락한것인데 이것도 스토킹으로 처벌받을수있나요?
여러군데 상담받은 내용은 무조건 제가 무혐의받게해주겠다 일단 와서 유료상담을 받이봐라 이런식이라...
제가 뭐가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잘소명하면 불송치나 기소유예도 가능한사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