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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꽤 오랫동안 웃대에서 눈팅만을 해온 한 유저입니다.

웃대는 물론 가끔씩 쭉빵 카페에 가서도 눈팅을 하는데요ㅋㅋ 얼마전 새벽에 쭉빵 눈팅을 하다가

스샷과 같이 웃대에 관련된 자료를 보게 됐어요. 얼마전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던 웃대인들의 선행에

대한 자료였는데 그 자료의 댓글을 보고 다시 마음한켠이 뿌듯해지더군요..ㅎㅎ

제가 직접 헌혈증 보내지도 않았고 웃대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도 아니지만 웃대인들이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

항상 재미있는 자료 만들거나 퍼다주시는 분들, 자료보다 재미있는 리플 달아주는 분들

님들 덕분에 항상 웃대에서 즐겁게 웃다가 갑니다.

그리고 선행으로 뭉칠땐 뭉치는 웃대여러분들도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네요 ㅎㅎㅎ


















음 근데...... 왜 웃대인들은 친구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