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일이 있었죠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그 슬픔으로 인해 저도 웃대를 멀리 했어요
글도 거의 안쓰고 그냥 지켜보기만 했었지만 그것만으로 좋았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픈일로 무너져서 가슴아팠어요
몇개월만에 다시 와보니 추억도 생각나고 여전히 활동하시는 분들 보고 안도감도 느낍니다.
이제는 더는 안보이는 분들도 있어서 슬픈건 어쩔 수 없지만요
앞으로도 웃대를 가까이 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추억은 잊지 않을 거 같아요 저를 위로 해주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