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재주는 없고 가방끈도 짧은편이기도하고
약간 찍먹한 가방끈 ㅋㅋㅋㅋ
커뮤니티에 글써보는거 처음이긴 한데 그래도 볼사람은 봐줘
내인생에 관하여
1.가족관계
2.인간관계
3.연인관계
이정도로 나뉘어지겠지
대부분 현생 망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족관계부터 틀어지거든 지금부터는 가족관계에 대해 쓸거야
한줄요약 먼저 쓸게 가족과 절연 수준이다
원인은 아마 내 잘못이겠지? 라고 생각하기앤 그쪽인간들도 잘해준게 없어서 모르겠다 ㅋㅋ
어릴적 기억에 삶과 죽음에대해 생각할수 있을때부터 그랬다
난 죽음을 머릿속에서 놓아본적이없거든 뭐든 포기하면 마음이 편해져
난 11월달에 태어났다 또래아이들보다 작고 어리숙하고 예민한기질을 타고났어
어릴때도 잠투정이 심한애기들있잖아 7살까지 밤에 지도그렸어 ㅋㅋㅋㅋ
어릴땐 잘 기억이안나지만 기억이 있을 때 부터는 아버지가 술만드시면 개가됬다
온갖 폭언 욕설 희롱 정서적 학대를 받았지
예를들면 폭언의 경우
니가 할줄아는게 뭐가있어 라던가,
공부하면뭐해 성격이좋아야지
（학교다닐때는 그냥 공부를 하면 나오는 성적정도는 나왔거든 반35명중 10등 밑으로 가본적은없어）
욕설의 경우 십탱아 야마돌게하지마라 내말이말같지않나 이런 래파토리구
희롱의경우는 음... 내가당한건 그래도 애비라 너무쓰래기같아서 안적을게 너무충격적이라 내기억이확실한건지도 모르겠고..꿈일꺼야 ㅋㅋㅋㅋㅋ
어릴땐 엄마 밑에 소중이 만지면서 치근덕대고
머리좀 컷을땐 야동틀어놓고 있더라 바깥에 다 소리들리게
정서적 학대의 경우는 눈만 마주치면 잔소리를해
그래서 17살부터 20살까지 몸무게가 중학생때만해도 56키로였는데 47 최종적으로 41에서 40정도까지 내려가더라 마주치면 나쁜말을 들으니 밥을못먹겠지???
여기서 왜 바깥에서 밥을 먹지 못했을까
17살 고1 초반에 자퇴했거든
난 어리숙한애였어 그래서 애들한태 관심받으려면 광대짓을해야했거든 ㅋㅋㅋ
광대짓하다보니 눈에거슬리는애가있었나바 그거때매 학교애들이랑 사이틀어질 기미가보이는거야
중학교 학기초에도 있었거든 그래서 힘들어서 그냥 놧어 술먹고 만취해서 학교 안갔어 그때가 재대로 처음으로 술먹어본때야 미성년때...
그후로 뭐 어쩌겠어 그래도 공부한 머리는 있어서 18살때 검고 붙었다 자퇴한기준으로 6개월인가 1년인가 지나야 볼수있었거든 검고를
그후론 개백수생활했지뭐...
두서없어서 여기까지만 쓸게 그냥 한탄하고 싶었어
정말 많은일들이 있는데 여기까진 새발의 피일꺼야
그냥 똥글 읽게만들어서 미안하고... 힘들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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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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