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이고 남편이 의처증이 있습니다
항상 출장다녀오면 욕조나 변기에 노란얼룩이 있다며 저혼자있는데도 남자왔다간거아니냐며 의심을합니다

사건의전말은 남편이항상 술을 마시니 4~5병씩 먹고잠이들기일수고 부부관계가 힘들어지니 딜x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딜x에 콘돔끼고 해봤는데 그콘돔포장지를 쓰레기통에 버린게 화근이었내요
안그래도 의심 많은 남편은 그걸보고 눈이뒤집혔고 머리끄댕이잡고 침대서 내동댕이 차다시피 끌어내려 난리도아니였습니다
자위하다 딜x에 콘돔씌워서 한거고 다른 남자랑 잔적없다하는데 전혀믿질않내요
오해의소지를 만들어 너무 미안하다고 했는데
남편은 너무각인되서 잊혀지지가않는다고하내요 ㅠ ㅜ
전 결혼3년차인데 단한번도 바람도안폈고 다른 남자랑잔적도없습니다
아무리해명해도 전혀안믿는데 어떡해야할까요 . 너무고민입니다 ㅜ 해결방안이있을까요? 조언좀부탁드려요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여기다가라도 남겨놓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