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무겁고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궁금해야하고
직접 만들어보고
삽질좀 해서 원리를 파악하고
특히 프로그래밍 언어에 쓰이는 철학이나 핵심 이론같은거 알아두면 좋음
결국 현실에있는 현상을 프로그래밍 언어로 표현하는거니까..
oop는 세포가 작동하는 원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계념이고,,（맞을거임...）
구현하고자하는 기능의 깊은 의미를 파악하러고하면 되고
특히 코드를볼때 작성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버릇을 들여놓으면좋음...
앱이나 웹페이지가 어떤 로직으로 돌아가는지 궁금해하는것도 좋고...
그리고 이론같은건 지피티한테 물어보면 진짜 쉽게 알려줌....
솔직히...
컴공나와서 개발자안하고있는사람도많음...
반대로 관련없는데 잘하고있는사람도 많고
문과던 이과던 그냥 자기가하고싶으면 하고
아니다싶으면 안하면되는거고.,.
그냥무조건 문과나오면 개발못함? 시간낭비임? 이런거물어보기전에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은것같음..
본인이 걸어온 길에 맞는 직업이라고해도 본인이랑 안맞으면
인생 불행해지는거고
걸어온길과 달라도 맞으면 행복한거지
그니까
걍 해보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