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때까지 인터넷이나 다른 책이나 전문가나 챗지피티를 조진다. vs 그냥 무시하고 넘어감.
ㅅㅂ지금 sf 소설 읽는데 양자역학 나왔음.. 하... 나는 못 넘어가서 일단 지피티 조지고 있음. 삼체, 파운데이션 이런 거는 유명해서 지피티도 알아.
전공서도 문제집도 아닌데 이게 뭐라고 붙잡고 있냐 궁금할텐데 걍 성격이 그럼. 그래서 속독 못하고 느릿느릿..
아 내일 모레 반납인데 ... 빨리 읽어야 되는데.. 작가가 나를 시련에 빠트렸다. 그래도 연체는 안 하니까 뒷순서들 걱정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