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어젯밤 목이 점점 안 좋아지더니
밤에는 찢어지는 느낌이라 잠도 못잠.

깨서 생각해보니 예전 코로나 때 이랬던 듯（그 때는 며칠간 목소리도 전혀 안나오는 수준이었지만）

낮에 반차쓰고 병원갔더니 집에서 검사해보래. 어차피 병원서는 해열제만 준다고. （고위험군이 아니면）열은 38도라고... 검사키트 작년에 다 버렸는데;;;;;

자다가 옷이 젖어서 축축해져서 일어났다. 갈아입었는데 또 축축함. 땀이 장난 아니네....
저녁먹고 약먹고 다시 자야지. 하루가 순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