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앱개발하려고 퇴사했는데

김모모 2025-12-18 01:35:58 0 0
일단 어떤 면으로도 실력있는거 같아서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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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자 2025-12-18 01:42:31 0 0
모모님도 일단 지성과 미모라는 실력 하나는 있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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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모 2025-12-18 01:43:17 0 0
슬프게도 사라진지 오래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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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자 2025-12-18 01:48:06 0 0
(속보) 김모모 과거에는 스스로가 미녀라고 밝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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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모 2025-12-18 01:56:40 0 0
과거에는 예쁘긴했어요 ㅎㅎ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호호호 물론 몸매가 더 예뻤지만 ㅎㅎ 뭐 인터넷의 익명성이 이래서 좋은거아니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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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자 2025-12-18 02:16:17 0 0
젊을때 예뻤다 -> 어려서부터 예뻤다 -> 어려서부터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 사랑받을줄 아는 사람은 사랑을 줄 줄 아는 사람이다 -> 대인관계가 좋고 두루 화목하다 -> 인성이 좋을 수밖에 없다 -> 오오 마더 김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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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모 2025-12-18 02:23:02 0 0
2번째에서 실패...어려서는 못생겼었습니다 꾸밀줄몰랏어서 ㅎㅎ 딱히 그렇게 사랑받고 자라지도 못해서 저는 제가 꾸미면 예쁜것도 모르고 자랐다가 스무살넘어서 사실 내가 몸매가 좋은편이구나 라는걸 알고 꾸미게되면서 예쁘단걸 알았는데 그것도 한때라 지금은 살찌고 쳐져서 늙고 추해져버렸어요 과거의영광에 사로잡힌 뒷방노인네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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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자 2025-12-18 02:30:23 0 0
으.. 읏...! 그럼... 혹시 안경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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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모 2025-12-18 02:33:04 0 0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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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자 2025-12-18 02:34:44 0 0

0.7MB

본인 스스로 젊을때 예뻤다고 밝힐만큼 기본기가 있음 + 세월의 풍파 속에서 얻은 성숙함과 모든 것을 품어줄 수 있는 모성애와 포용력 + 안경 = 저희 업계에서는 1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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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모 2025-12-18 02:37:11 0 0
...평범한분이라 생각했는데 위험한분이셨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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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앱개발하려고 퇴사했는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