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다단계,사이비들이 많아요.. 다 일적으로 알게 된 사인데 거기선 다단계 사이비 안하는 제가 비정상입니다. 중소기업이라 못배운사람들이 모여있어서 그런건지.. 거리두고 싶어도 그게 참 어렵네요. 거리 두려면 자발적 왕따가 돼야 하는데 그정도로 강한 성격도 아니고. 여러분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제가 다단계도 사이비도 안하려고 하니 대놓고 강요는 안햐는데, '니가 이걸 안하니까or안믿으니까 그렇게 사는거'라는 둥..그런얘기를 계속 들으니 스트레스받아요. 낯도 많이 가리고 그런 성격인데 먼저 웃으며 말걸어주고 같이놀자하는건 고맙지만서도..사이는 틀어지지 않으면서 정중히 거절하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