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아부지요 어머니요. [2] |
2024-02-02 18: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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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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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아직 환청 들으며 자존감 깍이면서 괴로워하고 있다는 얘기듣고 놀랍니까.
돈 이야기-> 결혼 이야기-> 넌 왜 자존감이 그리 없냐 나와서 또 내가 여러 요소 말하다가 환청 얘기도 꺼내니까
왜 놀라는 반응 하고 그럽니까.
내가 맨날 징징거리거나 입에 달고 살거나 그러지 않아서 그렇지
9년전 부터 그렇다고 이런 얘기할때마다 말 꺼냈는데
나는 단 한번도 괜찮아 졌다는.... 아 정신과에서 약먹어보기 시작했을때 좀 나아졌단 말 했었나?
아무튼 그때말곤 괜찮아졌단 말 한적 없는데
왜 멋대로 내가 괜찮아졌는데 아무 문제없는데 괜히 징징거린다는듯이 말하다가 아직 그런다니까 깜짝 놀라는 반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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