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식욕이 떨어지고, 잠도 잘 안 오고,

결국 감기몸살로 이어지더니.

약 며칠 먹고,
따뜻하게 자고,
외출 안 하고, 혹 나가면 손난로에 옷 따뜻하게 입고,
억지로라도 잘 먹고......

이제 조금 나아지네요.


선생님께서 몸이 안 좋을 때는 25~27도, 7~8시간 푹 자고,
하루 5시간 간격으로 3번 식사하고,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 지방 등 영양소 빠지지 않고 골고루 균형 있는 식사 하고,
무리하게 업무나 운동하지 말고,
쉬라고 하시네요.


자신의 소질, 특기, 직업 능력 업그레이드하고,
하고 싶은 새로운 일도 찾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새로운 곳 여행도 다니세요.

시간이 약이니, 지나면 잊히거나,
새로운 걸 하느라 기억이 덜 나겠죠.



마음 아픈 걸 되새김하지 마시고,
새로운 걸로 마음에 담아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혹시, 마음 아픈 일이 있으시다면, 많이 힘드시다면,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