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와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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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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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6 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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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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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장거리 싫다고
좋은 직장 집 친구 다 버리고 와서 내가

타지에서 직장 구하고 여자친구만 보면서
여자친구 집에서 눈치보면서 살다가

이제는 자기 맘에 안들고 권태기 같다고
나보고 집 나가라고 맨날 심한 말하고 욕하고.

ㅋㅋㅋ 집안일 내가 다 하고 월세내고 밥 차리고 하는데

자기가 한 달에 2ㅡ 3번 할까 말까한 집안일 내가 다하는데 자기도 집안일 한다고 나보고
월세내고 집안일 하는게 뭐? 대수냐고 자기도 한다고
그러면서

매번 집나가라 협박하고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고..

못살겠다..증말 ㅜㅜ 속으로 울면서 집구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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