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때문에 타이레놀먹었다 하니까

자기는 살아오면서 그런거 안먹고도 잘 살았다,
니가 살면서 배고파본적이 있냐
30년동안 직장생활을 해봤냐 （나 ㅈ소 2년채우고 이번달에 그만두는거 마음에 안들어하심）

이러길레, 먼저

그렇게 나오시겠다? 엄마가 먼저 시작한거다?
로 운 띄우고

10년동안 머릿속에서 왠 목소리가 나 욕하는거 들어봤어요?

하니까 뭔말이 하고싶은거냐, 내가 무슨 말을 못하겠다 하시네

평소에 그냥 참고 넘어가던거

요 며칠간 몸도 안좋았는데 오늘 회사땜시 힘들다고 그렇게 어필해도 그런식으로 나와서 한번 받아쳤더니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