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가량 본 여사친인데
서로를 아주 잘알고 친하게 지내며
가끔 만나서 술을 마시고 얘기할때
뭐든지 얘기하며 친하게 지냈는데

며칠전 술을 마시고 집에서 같이 잤습니다
술김에 한 실수는 아니에요

그리고 일어나서 제가 먼저 나가야해서
잘 다녀오라는 말과 간단한 카톡이후로
저녁에 좋은 관계로 더 나가고싶다는 연락을 남겼으나
이후로는 읽지않은체로 연락이 없어

고민상담란에 글을 남깁니다

상대방이 혼란스러워하면서 회피하고 있는 지금
제가 말을 더 해야할지 아닌지
시간을 들여 더 기다려야할까
저도 고민이 많아지는 현재입니다.

의견이있다면 남겨주세요
다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