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간 오픈준비하고 드뎌 11월 1일에 오픈했어!!
그동안 진짜 맘고생했거든. 눈물 난다ㅠㅠ
늘 잠고 못자고 불안하고..있잖아 그 불안증세..
근데 오픈하니깐 일단 아주 심한건 사라지더라..
불면증은 사라지고 불안만 좀 남은거 같아

일단 금요일 토요일 이틀 했는데..물론 거의 가족 지인 친척이 다야^^
한번 잘해볼게!!
이제 남은건 대출 갚아가는데 다니깐!!
낼부턴 아마 거의 하루에 1명도 없을 날이 많겠지만 자식 집사람 보고 힘내볼려고..

혹시 대구에서 자영업 준비하는 친구들은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
뭐 대출이나 인테리어 가구 간판 냉난방 판촉물..카드 단말기
.현수막... 인쇄...괜찮았던 업체분...좀 피하면 좋을 업체들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