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도 강인한 정신과 체력. 힘있는 눈썹, 눈처럼 새하얀 머리칼, 날카롭게 굽은 허리, 선비탈처럼 생긴 공포스런 얼굴. 태극기 집회의 전장을 누비던 백전노장. 그를 용사 박사모라 부르라!
그에 대한 설화는 많다. 선글라스도 쓰지않은채로 그를 본 사람은 그의 빛나리 머리에서 비치는 태양권으로 시력을 잃는다고 하며 그의 민속 탈처럼 생긴 얼굴은 귀신도 한수접고 들어간다고 한다. 심지어 그의 마스코트라고 할수있는 등에 싸맨 태극기는 고대 유물 아이템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만세" 를 외침과 동시에 마법이 발동해, 모든 말싸움에서 승리한다고 하며 부가효과로 상대방을 미친놈마냥 분노로 끓어오르게 할수있다고 한다.
그의 목에 걸춰져 있다고하는 [탄핵 무효] 라는 팻말에도 말이 많다. 이건 용사 박사모, 그가 직접 했다는 말인데....그 팻말을 사용함으로써 공주님에게 자신의 진심을 무한히 표출할수있다고 하며 북한 빨갱이 첩자들을 적출하는 기능도 있다고한다.
어쨌든 그에 대한 설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