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날 이해해줄 사람이 아니면 안 다가오면 좋겠음.

변태햄토리 2025-05-05 00:40:08 2 0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천성이 있고, 후천적으로 내가 다듬어 만드는 나의 인품과 성격이 있습니다. 천성만 진짜고 내가 만든 인품은 가짜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밝고 운동 좋아하고 봉사활동 다니고 재미있는 인품을 만든것도, 내 겉모습이 아니라 나의 삶입니다. 나중에 사회 생활까지 하게 되면 다들 그렇게 겉모습으로 대하면서 사회생활 하게 되더라구요.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면서 가끔 내 천성도 보여주고 하면, 남을 친구는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나고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먼저 철벽 치게 되면서 인생의 좋은 친구들 놓치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봅니다. 정직한 성격의 장점도 있으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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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장판부수기 2025-05-05 00:50:05 1 0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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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르르 2025-05-08 02:55:59 0 0
진짜 너를 알게 되면 사람들이 널 다르게 볼 것 같아? 세상의 중심이 너만 있는것마냥 남 평가에 너무 취약하고 인정욕구가 강한 것 같다. 난 뭐때문에 이럴까 하며 자기 속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내도 모자랄판에 남이 어떻게 볼 지, 어떻게 평가할지 자신을 평가대상으로 두고 남을 너무 신경써. 너는 네 스스로가 못나보임? 날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이러니하게도 남을 재단하고, 판단히는 걸 제일 잘 함. 왜냐? 불안과 비교는 타인에서 찾는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남에게 못나보이기 싫어하면서, 네가 뭐라고 네게 호감을 표시하며 다가오는 사람에게 거칠게 말하며 당황시키고, 안 친해지는게 좋다며 호의를 내치냐. 그게 못난행동을 하고 있는거임. 남들은 호의가 그냥나오냐 호의도 어떤사람한테는 다가가는 용기인데 그걸 네가 뭐라고 ‘넌 날 몰라’ 이럼서 끊어내려고 함? 인정욕구 줄이고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페르소나도 내가 가진 또 하나의 특성이니 네 장점은 좀 있는대로 받아들이고 못난 불안감, 단점도 받아들이고 지내라 그리고 네게 호감을 주는 사람에게 못난 티 내지말고 예의바르게 행동해 감사하는 마음을가져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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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장판부수기 2025-05-08 03:30:15 0 0
님 말도 맞음 근데 내가 어두운 티가 조금이라도 나면 너가 이런 애인줄 알았으면 친해지지 않았을거다, 넌 나에게 사기를 친거다 라고 심하게 뭐라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게 너무 괴로워서 자꾸 어두운 면을 미리 고지하고 내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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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장판부수기 2025-05-08 03:31:05 0 0
그래도 극복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조언 고마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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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르르 2025-05-08 07:31:36 0 0
그런이야기 좀 들으면 어떠냐 인간사 네가 어떤 사람한테 암만 잘해도 이유없이 널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네가 뭘 하지도 않았는데 마냥 좋다고 다가오는 사람도 있는거임. 사람은 감정적인 동물이라 작은것에도 삔또상하고 유치한게 사람이고 인간관계니, 칼날같은 말을 너무 귀담아 듣지 마라. 탈인간 김연아 손흥민도 안티가 있는데 하물며 네가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맛도리일수는 없다는걸 기억하면서 네 긴 인생에 잠시 스쳐 지나갈 남의 입에서 툭툭 나온 쓰레기같은 비난 힐난 다 주워 먹지 말고 시바 좆까 시전하면서 의연해져. 좆같고 쓰레기같은 말이 뭐가 맛있다고 음미하고 앉아있냐. 사기는 ㅅㅂ 니가 법으로 죄졋냐 꺼지라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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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장판부수기 2025-05-08 15:34:18 0 0
아 ㅋㅋㅋㅋ 말 너무 찰지게 해서 진짜 와닿네 고마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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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날 이해해줄 사람이 아니면 안 다가오면 좋겠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