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행님들 안녕! 난 1년동안 웃대 눈팅하다가 방금 엄청난경험을하고 이 주체할수없는 기쁨을 웃대형들이랑 같이나누려고 가입했어

약 30분전 난 공부방에서 망할 수학문제를풀고있었어 난 요즘 망할 코감기때문에 콧물이 비강을 승천하고있었지

그때마침 오른쪽콧구멍이 제발뚫어달라고 비명을 질러대는것 아니겠어? 그래서 화장실로갔지

하...그런데 오른쪽코에있는 콧물이 뒤쪽에있다 그래야하나 그래서 세게풀어도 잘안나오더라구...

그때 마침 갑자기! 이 엄청난 생각이 떠오른거지

'콧물이 안나오면 나오는데를 크게하면 되는거잖아?'

그리고난 손가락에물을묻혀 콧구멍에넣고...억지로 벌렸지（얏흥!）

그러고 세게푸니까 콧물이엄청나게 잘나오지뭐야! 마치 파워업소팔메토를퍼먹은 전립선의 오줌마냥 펑펑쏟아지더만

진짜...태어나서 그런콧물은 처음봤어...내 자디보다 긴 콧물은 많이봤지만 이렇게 진한...마치...그무엇과같은 그런 콧물은 정말 처음이였어

오늘 이런엄청난발견을했어 모두들 내가알려준거 따라해서 코감기에걸려도 콧물로 스트레스받는일은 없으면해! 그럼바이바이


요약:코감기에 걸렸을때 사진처럼하고 코를푸세요 사진잘될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