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연재할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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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렇게 싸움을 끝내고 내려왔고 저스트 패거리들과 헤어지려고 했다.







그러자 김동배가 가다가 멈추며






"우린 너희와 아직 적이다 알겠냐?"






"압니다 암요"






"크크 그래 잘가라"






나의 말에 김동배는 실실 웃고는 이내 사라졌다.







"우리 주변 학교가 몇개가 되냐?"






나의말에 상훈이는






"음.. 위례상고,동배고,강남상고,우리고랑, 일창고 이렇게 있지"





상훈이는 말하다 갑자기 무언가 생각 났다는 듯이 우리에게 말했다.





"아맞다! 너네 빨강머리 알지?"





나와 학현이 승학인 잘모른다고 고갤 절래절래 흔들었지만







훈이와 울이와 수월이는 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요즘 빨강머리녀석이 설치고 다닌다고는 하더라.."






옆에있던 훈이가 말했고 이어서 울이가 말했다.





"그녀석 창배고 2학년 먹고 위례상고 2학년도 먹었다. 참고로
빨강머리만 있는게 아니야.. 빨강머리 밑에 파랑머리 파랑머리 밑에 초록 다음 노랑
이렇게 4명이 있거든?? 근데 노랑은 별거아닌데.. 그다음부터가 장난이 아니지.."








"음... 그럼.. 우리가 처리하지머"







엎에있던 학현이가 말했고 상훈이와 훈,울,수월인 학현이의 말에 깜짝 놀래했다.






"야 그녀석이 얼마나 강한줄알고 하는 말이냐?"






상훈이가 말했고 학현인 고갤 절래절래 흔들며 말했다.







"일단 우리랑 안싸워 봤잔아? 그럼 아직 모른다는거야 크크"






"그래 니맘대로 하셔"






상훈인 표정이 좀않좋아 보였다.






그렇게 우리들은 피로를 풀며 놀다가 다음날부터 다같이 운동하기로 했다.







우린 9시에 만나 트레이닝을 하고 빨강머리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다.






우린 조사할 사람을 뽑기로했는데 상훈이가 손을 번쩍들었다.






"내..내..가할께.."





"너.. 빨강머리 얘기나오니까 요즘따라 이상하다?"





내말에 상훈인 고갤 절래절래 흔들더니 다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뭐.. 아무일 없다면 다행이지머.."







그렇게 다음날이 왔다






우린 다음날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되었다.






백석숭에서 저스트와 한판 붙는 다는 소문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뭔일이래?"





학현이의 말에 우린 모두다 고갤 절래절래 흔들었고 무슨일인지 살펴보기로 했다.






"야 내가 갔다와볼께"






훈이가 말했고 우린 허락했다.






한 10분정도가 지나자 훈이가 헐레벌떡하며 뛰어왔다.






"야! 어제 일때문에 위례상고에서 3학년 짱인 이진맥 녀석이 왔었대
그래서 백석숭이랑 한판붙고나선 백석숭이 이기긴했는데 그게다 우리때문이잖아?
백석숭은 잠잠한 녀석들인데 우리가 깝치고 다닌다고 지금 저스트 패거리들 부른거야"






훈이말에 울이는






"그럼 다음은 우린가?"






"그러겠네 크크 재밌겠다 크크"






학현인 혼자 실실 쪼개 댔다.






우린 말을 멈추고 백석숭과 저스트패거리가 맞짱을 뜨는곳으로 달려갔고






그밑에는 김동배와 이지건이 있었다.






둘은 서로 쳐다 보며 말했다.







"우리 둘중에 지는 녀석이 해체 하는거다 응?"






"그러지 시작하자"





둘은 서로 노려보며 금방이라도 잡아 먹을 기세를 하고있었다.






"하앗!"




"퍽"




이지건은 왼발로 뒤돌려차기를 하려다 돌면서 오른발로 얼굴을 가격했다.






"윽..크크.."






김동배는 실실 웃더니 입에서 나는 피를 닦았다.





"흠..재밌겠는데?"






김동배는 로킥을 날렸지만 이지건은 다리를 뒤로 빼서 피했다


하지만 그건 페이크 였다 로킥을한발을 다시 뒤로 차서 이지건의 턱을 가격했다







"오.. 장난아닌데? "







학현이가 말했다






우리도 모두 숨을죽이며 보고있었다.





김동배는 발을 빠르게 왓다갓다 거리며 이지건을 어지럽게 했다.






김동배는 그렇게 이지건을 가운데 두고 빙빙돌다 점점 간격을 좁혀갔다.





김동배는 로킥을 뻣었고 이지건의 종아리에 정확히 꼿혔다.






이지건은 참고선 바로 빅풋을 날렸지만 김동배는 피하고 레프트 훅을 날렸다






이지건도 그 훅을피하고 라이트 훅을 날렸고 김동배는 맞고 뒤로 주춤했다.






다시 자세를 잡고 김동배는 달리나 점프해서 날라차기를 했다.






이지건은 그다리를 잡고선 앵클락을 시도했다






5초정도 잡혀있다가 김동배는 땅을 손으로 집고 일어나면서 반댓말로 이지건의 턱을 가격했다.






"흡.."






이지건은 잡던발을 놓치고는 입을 움켜 잡았다.






"혀깨물었냐? 미안미안 크크"





"이x발놈이 뒤질라고"





이지건은 달리다 앉으서 종아리를 찾고 김동배는 넘어질뻔 하다가 땅을짚고






앉아 있는 이지건의 정수리를 코발로 내려 찍었다.





이지건은 주저 앉았지만 다시 일어나 자세를 잡았다.






둘은 서로 난타전으로 들어가 마구 맞더니






뒤로 다시 빠지며 숨을 골랐다






"헉...헉.."




"흡...헉...윽..."





"풉.. 겨우.. 그정..도냐?"





"너야..말로..많..이지친....것 같아 보...이는..데?"






"그건 오산이야"





김동배는 옆차기로 이지건의 얼굴을 가격했지만






이지건의 얼굴엔 이미 가드가 되어있었다.






"훗.. 걸렸어"






김동배는 발을 내뻣은 상태에서 한바퀴 돌더니 앉아서는 이지건의 밑다리를 찼다






그렇게 이지건은 쓰려젔고 김동배는 복부를 강하게 내려찍었다.






"으악!!..."






쿨럭..쿨럭..





"나의 승리지?"






"아니.. 절대아니다.."






이지건은 다시일어나려 했지만 김동배가 발로 배를 누르고 있어 일어나지 못했다.






김동배는 웃고 있었다.





그런데 저쪽 뒤에서 누군가가 말해 왔다.






"동배야!!! 니동생..!! 니동생 지금 위례상고 3학년 들한테 까이고 있어!! 빨리와봐!!"





"뭐라고!!?? 어디야 x발 놈들이!!"






김동배가 흥분한사이 이지건은 일어났고 뒤돌아 있는 김동배의 턱을 라이트 훅으로 올려첬다






그렇게 김동배는 쓰러졌다.





"훗.. 방심하면 안되 크크 아직 싸움은 끝난게 아니였잔아"






이싸움은 이지건의 승리로 끝났고 저스트 패거리도 해체의 상태에 노였다.






"야.. 이거 x발.. 왜 다해체 하는거야? 뭐야 이거"






학현이는 흥분한상태로 말했다.





옆에있던 울이가 말을 꺼내 왔다.





"월래 백석숭은 저런놈들이야 백석숭보다 높은 녀석들은 없어야되고..아니 없어
그리고 우리 저번에 봤잔아 김동배가 자기동생보고 해체하라는거..
월랜,, 김동배가 백석숭 자리에 있었는데.. 소문으론.. 자기가 자진해서 나왔대나..
또한소문은 이승형이 야비한 짓을 했다고 하더라고.. 아무튼 김동배 저녀석은 불쌍해.."






"왜 갑자기 불쌍하대 우리가 처리하자고 이학교에서 우리 밖에 안남았다는 거잖아?"





나의말에 애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 빨강대가리 새끼부터 족친다.. 알겠지?"





"그래!!"





근데 상훈이 녀석의 얼굴은 표정이 않좋아 보였다.






"야.. 상훈이 너얼굴 안좋아 보인다? 너진짜 무슨일 있는지 말해봐!!"





"아니야..후.. 그냥 오늘 기분이.. 안좋네.."





'저녀석.. 뭔가 있어 뭔가가.."





우린 2주 동안 지옥훈련을해서 학현이와 나는 우리의 필살기인 기술을 최고조 까지 단련하는데





성공했고 다른 애들도 많이 상기 된듯 보였다.






우린 빨강대가.. 아니 빨강머리가 자주간다는 오락실로 향했다.






거기엔 우리와 약속이라도 한듯이 빨강머리와 초록머리,파랑,노랑 이있었다.





우린 그녀석들을 갈구며 들어왔고 그녀석들도 우릴 계속 처다 보았다.






계속 눈을 마주치고 있는데 옆에있던 노랑머리가 우리에게 말했다.







"뭘야려 x발놈들아 게임하는거 처음보냐? 개새끼들이 안꺼지냐?"






노랑머리 녀석의말에 학현이는 화가났는지







"씹새가 존나 처맞을라고 뒤질래 개새끼야?"






학현이의 말에 빨강머리는 하던게임을 멈추고 우릴 처다보았다.






그러더니 말을 꺼냈다






"음..교복을 보니까 백석공고 같은데 여기서 모하냐?"







빨강머리의 말은 좀 침착하고 착하게 말하는 듯했다.






빨강머리의 말에 학현인






"너..족칠라고 왔다 새끼야"





학현이의 말에 옆에있던 초록,파랑,노랑과 동시에 옆에있던 패거리녀석들은







박장대소를 했다








"하하!!크크크 니녀석들이 ? 니녀석들이 빨강머리를 이기겠다고?? 크크 아존나 개그맨인데?"






옆에있던 노랑머리가 말했고 난 노랑머리에게 뻐큐를 날려주었다.






그러자 노랑머리는 내멱살을 잡더니







"그럼 나부터 이겨봐? 응? 알겠냐 ?"






"넌 족밥이니까 꺼져라"





"이 새끼가!!"






노랑머리는 나에게 주먹을 날려왔고 난 피한후 그녀석의 명치를 무릎으로 가격했다






"욱...크억.."






"그러니까 나대지 말랬잔아?? 응?"






노랑머리가 맞는 것을 본 빨강머리는 얼굴색이 않조아졌다 다시 웃었다.






"그럼 이렇게하지 토너먼트 대결 좋지?"





"맘대로 해"





"그래 우리중에선 우리 넷만 싸울께 대신 게임룰을 바꾼다
1명 1명이나와 싸우고 너네팀이지면 우리팀 이긴놈은 가만히있고 진팀에서 한명이 또나오는거다"






"아~ 이기면 계속 싸우는 거네?"





"그래 그런거지"





"니녀석들이 우리 인원수를 이기겠다고?"






"그래 하기싫은가?"







"아니 아니 좋지 좋아~"





"그럼 내일 7시까지 이오락실로 와라"





"그러지뭐"







우린 그렇게 빨강머리 녀석들과 헤어졌고 놀다 집으로 향했다.
（지금상황은 상훈이만 빠져있고 빨강머리 찾으러 간겁니다）






다음날








"상훈아"






난 상훈이를 불렀고 상훈이는 날처다보았다





"왜?"





"우리 빨강머리랑 붙는다 오늘"





"잉?"




상훈이는 좀 놀란듯해 보였다






"왜그래? 갑자기?"




"아...아니..야"





"너도 올꺼지?"




"으..응..가야지.."




"오케이!! 빨강대가리 부숴버리자고!!"





학교가 끝나고 빨강머리를 만나러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