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이렇게 불행하지?'
이런생각은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세상에는 불행이 행복보다 많은것일까?
그건 잘못된것이다. 불행이 있는만큼 행복도 있다.

그럼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가?
지금 컴퓨터를 하는것만 해도 행복한것이다.
아프리카에 가면 불행하단 소리가 과연 나올지...

이제부터 시작할 이야기는 너무나도 불행한 한 남학생의 이야기이다.


이름:이기동, 15살의 한 중학생이다.
자신이 이 밝은 세상의 빛을 보기도 전에
그의 아버지란 놈은 목매고서 자살해버렸다.

그의 어머니는 원래부터 않좋은몸에 임신을 하고
그가 이 세상의 빛을 보자 곧 하늘나라의 남편곁으로 떠나버렸다.

그래도 한 부부가 자녀가 없어 고민중에 이 아이를 입양해갔다고 한다.
그러나 행복한것도 잠시, 그가 10살, 왠만한 생각을 할수 있게 되었을때
그 부부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때부터 다른 입양하겠단 사람들을 다 뿌리치고 15살까지 살다가
평범한 일상속에서 한줄기의 밝은 빛을 보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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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편이지만 말하자면 프롤로그같은것입니다. ㅎ

2편까지는 벌써 써놨으니까 추천 몇개라도 있으면 바로 올리도록 하죠.

댓글부탁 추천구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