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써보는데요 잘부탁 드려요



오늘도 어김없이 늦잠을잤다 -_-

나: 아 ..ㅆ 엄마 왜 안깨웠어 아 진짜

엄마: 미친노무 셐히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키워준게 누군데 아침부터 지랄이긴 지랄이야 -_-

나: 아이 참 엄마도 농담이지 .. 아 이러고있을때가 아니지 아 .. 머리도 못감았는데.. 어짜피 볼사람없으니 상관없나 -_-

엄마: 밥 안쳐먹고 가냐?

나: 응 갔다와서 먹을께 ..

엄마: 쟤가 드디어 미쳤나 뭔 개소리래 ..

나: 아.. ㅆ 갑자기 배가 아파오네 ... 다시 올라갔다가 똥싸고와야겠다

엄마: 왜 다시와?

나: 똥마려워서 -_-

엄마: 미친 -_-

나: 아나.. ㅈ됬네 월요일부터 지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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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 슈ㅣ발 진짜 개늦었네 ... 망할똥만 아니였어도 ..


선생님: 야 김사시（그냥 생각난이름이라-_-） 너 왜이렇게 늦어?

나: 아 ㄸ... 아니 집에 책을 두고와서요 -_-

선생님: 어쨋든 앉아 .. 오늘 새로운 전학생을 소개하겠어

아이들: 오우우우우 우 ㅜ우우우우

선생님: 남고인데 뭘그렇게 기대를 하고그래 -_- ;;

아이들: -_-

선생님: 들어와

문: 드르륵（?）

전학생:（부끄러운듯 고개를수그리며） ......

선생님: 자기소개해야지?


식상한 글일수도 있지만 한번 열심히 써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