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백 15칸















우선 글쓰기전에 이글은 100프로 픽션 소설이고 글쓴이와는 아무관계없으며 단순히 아놔 히밤 남고라서

시빰바 여고（남여공학）한번전학간다면 하는생각이 가끔가다드는데 상상하면 존내행복해 한마디로 발정난글쓴이야

남여공학이면 이느낌을 별로모를껄?










200x년 x월 x일

내이름은 김안녕 평범에서 조금귀여운외모에 키는작은편이고 사정에의해 시골외딴 어느도시로 이사하게되었다.

하지만 문제가생겼다

시골외딴곳이라 물이잘안나온다거나 그런문제가 생길줄이나알았지 '학교' 가문제가될줄은 몰랐다

이근처에는 학교가 3개가있다 초등학교 한곳이랑 고등학교 2곳 나는 갓고등학생이기때문에 고등학교 2곳중에 한곳을다녀야하는데

그한곳은 과고이고 또다른고는 여고였다 하지만 내성적으론 과고를갈수없고 정말어쩔수없는 사정으로 과고를간다고해도 도저히 적응은힘들거라고 과고교감선생님께서 말씀하신걸 어제들었다

어떻게 마을에 인문계고등학교 하다못해 실업계고등학교라도없나했더니 아무래도 외딴시골인데다가

인문계고등학교는 얼마전까진있었는데 그학교전교생 100명이 모의고사에서 대부분 특출난 실력들로（올1~4등급） 교육청에서 인정받아 인문계고등학교를 폐교시키고 과고로 이름을바꾸었다

그렇게되어 지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 고등학교2곳중 한곳인 대한예술여자고등학교에 전학문의를하게되었다

나의성적은 보통60퍼센트정도로 중학교때부터 쭈욱유지한성적이였는데 평소 미술엔 꽤 재능있다는소릴많이들었었고 초등학교때에 미술대회 입상한적도몇번있었다

이러한걸 점수를많이준 예고 교장선생님께선 남자라는것을빼면 합격이라하셨고 선생님들께선 이학교말고는

딱히 다른학교를보낼수있는것도 아니지 아니한가? （버스타고 3시간30분거리에 인문계고등학교가있긴함）

해서 아주특별히 입학허가를받긴했다. 물론 한달정도 입학을해보고 어떤한 문제가생길시 바로 전학조취

한마디로 이사가라는거다 ㅅㅂ

몇일후 아침




아침에 일어나는데 별로힘들지않았다 전날밤잠을못이루었지만 이상하게 칼같이 일어나졌다

씻는데만 20분도넘게걸린것같다 전날에도샤워했는데 아침에도 샤워를또했다

시밤 나도모르게 아빠향수를칙하고 약하게 한번 뿌렸다 왠지모르지만 뿌려야할것같았다

배상태는 최대한 급신호오는 일없게 어젯밤부터 저녘이후로는 아무것도안먹고 아침에도 간단히 빵정도하고

미지근한 우유를먹었다.

교복은 전학교교복을 입으래서 전학교교복을입는데 기분이 이상야릇했다.

하아... 학교에선 이미 2일전부터 내가 입학하게된다는 소식을 선생님들이 반학생들에게 잘이야기해줬다지만 도저히 밖으로 나가기가쉽지가않다.

그..그래도나갈수밖에

그렇게 한참을생각하던난 드디어 첫등교를 시작했다





1부끝









시밤 써보니 병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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