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3화 올립니다 .. 포기하려고 생각도했지만 그냥 다써보려구요ㅠㅠ

조금 식상한 내용일수도있지만.. 제가 정성을 들여 쓴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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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치익 치익 치익 추욱추욱

김사시: 아 이게뭐야

동생: ㅋㅋㅋㅋ 고등학생이 나보다 쳐많이자냐 -_-

김사시: 이게 그런다고 분무기를 뿌리냐 -_-

엄마: 김사시 빨리 밥쳐먹고 학교가

김사시: 네 ... 갔다와서 먹을께요

엄마: 요즘 날씨가 너무 덥나 -_- 정신병원 한번 보내야겠네..




띠링또롱띠랑까랑 또로로로로로롱 （종소리다 믿어라-_- ）





김사시: 휴 간발의 차이로 도착했다 ....

문: 드르르륵 -_-

털썩

김사시: 어래 .. 영수는 전학하자마자 지각인가-_-

문: 드르르륵

김사시: 어 영수야... 안ㄴ....ㅕ



영수의 표정은 무척이나 안좋아 보였다 ..



김사시: 영수야 무슨일있어 ? 어디아퍼 ?

영수:.......

김사시: 영수야 말좀해봐 ..

영수:.......

김사시: ...... 왜그래 갑자기 ....

김사시친구1: 원래 안친한데 니가 친한척해서 그런거아니야 ㅋㅋㅋㅋㅋ

김사시: 즐-_-


영수: 아무것도아니야 ......

수업종이울리고 띠리이리이리이링

선생님: 수업시작하자 국사책 18페이지펴
툭타타타탁 탁탁 （ 칠판에 적는소리-_-）

그렇게 3교시가 흐르고
점심시간이되었다

후다다다다다다닥 급식실까지의 레이싱이다 -_-

밥을 먹고난후
김사시: 어 영수 어디갔지?

김사시친구1: 아 아까 선생님한테 말하고 조퇴하던것 같은데?

김사시: 걔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