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접근전보다 초능력전에 승부를 걸었다. 조금이라도 유리한 부분에서 선수를 채기 위해서였다.
그녀는 원소 조작계의 능력자. 자신이 지정한 공간에 바람을 만들어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가 양손을 들어 올리자 그녀의 의지로 만들어진 다수의 바람 깃털이 그녀 주변에 떠올랐다. 그리고 양손을 교차해 휘두르자 그것은 반응할 틈도 없이 거대한 창이 되어 남자를 향해 쏘아졌다.
투과과과과광!
그녀가 가진 초능력의 출력은 에이스급 이상. 그 잠재력은 순식간에 지면을 다진 잿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한 발 한 발이 땅에 들이박을 때마다 거대한 구멍을 만들었다. 반투명한 바람이기 때문에 쉽게 분별할 수 없는 데다가 눈으로는 좇을 수 없는 속도. 보통이라면 대응할 수 없는 공격이었다.
그러나 프로메테우스의 독수리는 자신의 공격이 남자에게 닿지 않았음을 느꼈다.
“천재적인 조작 실력이군.”
독수리는 소리가 들려온 곳을 향해 시선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