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앞서 내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친구들에 대한 비난은 자제 해주세요.
일단 최대한 짧게 얘기 해보겠음!
끼리 끼리 논다고 30년 이상인 부랄친구놈들 저 포함 6명있음
노총각임
원래는 다들 노래좋아해서 막차는 항상 노래방이였음（20대때）
근데 언젠가부터 속히 도우미노래방만 가는거임（다국적도감）
본인은 그 분위기가 너무싫은거임
첨보는 이성이 술따라 주는것도 스킨쉽도 너무불편함
친구들에게 업소를 가면 난안가겠다 엄포했지만
꼭 너아니면 우리도 안가 시전 （진짜 안따라가봤음）
한두번은 모르겠는데 자꾸 안가니깐 진짜 눈치보임
계산 때문인줄알고 친구들 내가 가면 술값까지 다내줌
진심으로 너무싫다 친구들에게 얘기했지만 알겠다 미안했다하고 그럼 오늘까지만 가자 시전（항상 이런패턴임）
지금도 막 도망나와서 쓰는글이라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공감가시는 형님들 조언부탁요（형님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