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14:11:28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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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66
가능하면1일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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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짚어 살기가
10년째
결국
숨과 함께서야 마를 것 같아
이
후회
- 후회의 길이
#25.05.07
#가능하면 1일 1시
#10년을 쓰고도 여전히
2025-05-07 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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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짚어 살기가
10년째
결국
숨과 함께서야 마를 것 같아
이
후회
- 후회의 길이
#25.05.07
#가능하면 1일 1시
#10년을 쓰고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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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정
2025-05-16 
1
0
시간도 글도 못 덮는 후회, 오직 마지막 숨만이 마침표같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하면1일1시
2025-05-16
머슬정
2025-05-16 1
0
10년을 써오셨다는 그 시간에 제가 조용히 닿을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시작은 후회였지만, 그 후회를 꾹꾹 눌러 적어낸 글들이 결국 누군가에겐 위로가 된다는 걸 보면, 선생님의 시간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한 줄 한 줄에 머물며, 읽고, 같이 마음 놓고 쉬어가는 독자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읽겠습니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하면1일1시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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