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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에서 잘나가지도 못나가지도 못하는 정확히 그사이에 있는 놈이다.

그일이있기전까지는 나는 학교에 듣보잡이였다.


평소와 다름없이 하교를 하고있었다. 나는 도로쪽으로 하교를 하는대

매일 하교하면서 학교에 잘나가는놈들을 자주본다. 나만아니라

도로쪽으로 하교하는 애들은 다 보았을것이다 . 4~5명이

오토바이를 한대씩 끌고 뒤에는 여친을 태우고 질주하는 장면...

나는 시끄러운 오토바이소리와 미칠듯이 쩔어오는 더위에 화가나

혼잣말로 말했다 ..

"아.ㅅㅂ.. 저새끼들은 오토바이 타다 한명이 뒤져야 정신차리지 "

라고 아무생각없이 입에서 나온말이 였다. 그말이 문제였다.

내뒤로는 학교에 잘나가는놈들 꼬봉（?） 급에 애들이있었다.

그중 한명이 나를 향해 발을날렸다. 나의 가방을 강타했고 나는

앞으로 넘어졌다. 그리고 꼬봉들한태 끌려갔다. 어는 패건물에 도착했고

잘나가는놈들고 그곳에 오토바이를 타고 한두명씩 모이는것이였다.

잘나가는놈들 3명이 모였고 나머지 꼬봉 4명이있었다. 잘나가는 놈들은

꼬봉들에게 담배를 사오라고 시켰다. 그리고 꼬봉들을 보내고 3명이

나한태 다가오는것이였다. 그중 한명이 내멱살을 잡으며말했다.

"이 씨바.. 미쳤냐 ?? 뭐 오토바이 타다 뒤져보라고 ? "

말이끝나기 무섭개 그놈은 나한태 싸커킥을 날렸다. 나는

순간적으로 두팔을 모아 방어했다. 그러던중 갑자기

잘나가는놈들에 여친이 온것이다. 그중에 2명은 자기여친이랑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서 나머지 한명에게 말했다

"야! 그새끼 처리하고와 우리 거기가있을게 !"

오토바이를 타고 2명이 유유히 사라지고 남은 한명이

나에게 와서 말을 했다

"야 돈존있냐 ?? "

나는 학원비가 있었지만 끝가지업삳고 뻐겼다.

그놈은 내몸과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고 나는 점점 불안해졌다.

결국 학원비를 찾아내고 25만원중 10만원을 가지고 자기 오토바이로 돌아갔다

나는 싸여있던 화가 지미려올라 주위에있던 소주병을 쥐고 오토바이로돌아가는

그놈에 머리를 향해 강타했다. 결국 그놈은 비틀거리며 쓰려졌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나의손은 떨리고있었다. 그순간 그놈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고 나는 무심코 그전화를

집어들었다.

"여보새요. 야! 아직도안끝났냐 빨리와라 OO목욕탕뒤에 있다이가

아나 야민택이 지여친이랑 어디갔다. 민지（지금전화하는놈여친）도 집에 갔고

지금나혼자 있다. 빨리좀와라 "

나는 들고있던 폰은 끄고 그놈의 오토바이를 빌렸다. 생전 처음타는 오토바이지만

오락실에서하던 게임을 생각하면서 오토바이를 움직였다. 생가보다 쉽게움직였다.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oo목욕탕 뒤로 갔다. 뒤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각목과 여라종류의

공사도구들이 널브러져있엇다. 나는 각목을 하나 들고 목욕탕뒤로 갔다.

생각대로 아까 전화한놈이 있었고 나는 그놈에게 달려가면서 가목을 휘둘렸다.

그놈은 놀라 표정으로 날보면서 도망다녔다. 나는 결국 각목을 가지고

그놈이 허리를 가격했다. 그놈은 허리를 잡으면서 쓰러졋고 나는 그놈의

턱을 향해 발로 킥을 날렸다. 나는 그놈을 처리하고 길거리로 걸어나왔다.

내 핸드폰이 울렸고 나는 전화를 받았다. 학원선생이였다.

"왜 오늘 학원 안왔니 ?? 어디아팠니?"

나는 대충 말을 얼부리고 전화를 끈었다.

다음날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학교로 갔다.. 학교에 가니

우리반에 애들이 모여있었다. 그중에 학교짱이 나한태 다가와 말을했다

"야 니가 김주성 이가. "

나는 어제 일을 생각하며 떨고있었다.

"어..."

그러자 학교짱이 내멱살을 잡고 날때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