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루나입니다.. 새로 글하나 쓰려고하는데..

아직 글쏨시가 부족한지라.. 묘사나.. 기술소계 부분에서 좀 부족한점이 있더라도 재미있게봐주세요




-만남-




나는 현대중학교,상학공업고등학교 를 졸업했으며 지금은 25살에 k-1 75kg급 챔피온이다.

지금 나는 중3때부터 고3까지 내 인생을 드라마식으로 이야기하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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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중2 겨울방학.. 이제곧 중3 이 되는 나이다. 내이름은 '한철호'

나는 중학교에 입학하여 지금까지.. 애들 빵심부름이나하는 일명 '찌질이' 라고불리는 그런학생이였다.

중1때 '박상철' 중2때 '김상훈' 나를 발톱에 때만도 못하게 대하는 그런학생이였다.

나는 다짐했다.. 꼭 복수하리라.. 강해져서 나타나리라...



때는 중2겨울방학 첫날..


"하~아.. 잘잤다.."

나는 눈을 부비며 내 익숙한 내방 침대 에서 일어났다..

시간을 보니 아침 7시였다.

"아맞다.. 오늘부터 방학이였지.."

나는 방학이란걸 깨닫고 한숨더 자려고 누웠다.

"........"

방학 첫날이라 그런지 오늘부터 실컷 놀생각에 잠이 오지않았다..

"방학인데 잠으로 시간을 허비할수없이 헤헤.."

나는 내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역시 '그문자' 는 내 핸드폰에 오지 안았다.

학교 다니는네네 나는 새벽 6시에 일어나야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김상훈 이라는 같은반 녀석이있는데.

매일 아침에 문자를해놓는다.. 문자내용은 대략이렇다.


'야 찌질이.. 오늘도 우리집앞에 7시까지 와라? 안오면 알지??"


그렇게 7시까지 김상훈이라는 녀석에 집앞에 가면 어김없이 나에게 가방을 집어던지며


'들어.'

라는 말한마디하고 발길을 학교로 돌린다.

거부할시에는 다음날 학교를 못나올정도로 맞는다는 사실을 알기때문에 나는

어쩔수없이 가방을 매일같이 들어다준다.


하지만 오늘부터 약1달간은 그 고통에서 벗어날수있다..

왜냐구? 방학이나까..


나는 핸드폰을 들고 나의 제일친한 친구에게 연락을했다.

이친구는 나의 유일하고도 제일 친한 BF이다. 이름은 김승한.

'암 쏘 핫~'

친구녀석에 컬러링이다..

"여보세요..~~"

잠에서 아직 꺠지않은말투다.

"야!나야 철수 방학첫날인데 죶빠지게 놀아보자 ㅋㅋㅋ"

"잠좀 자자 ㅡ_-.."

"야야! 7신데 잠이오냐?? 빨리 텨나온다 실시!!"

"야야.. 알았어 알았어.. 준비하고 전화줄께."

"오케이!!"

그렇게 약속을 잡아논 나는 나갈준비를 서둘렀다.

검은색면바지,빨간색티,검은색패딩잠바,

그렇게 옷을 차려입고 , 우리집 신발장에 걸려있는 큰 거울을 통해 나의 모습을 보았다.

오늘따라 내가 왜이렇게 머싯게 보이는지 모르겠다.

"이정도면 완벽해.. 잇힝..ㅋㅋ"

오랫동안 승한이에게 연락이 오지 않자 나는 전화를했다.

"얌마 아직멀었냐?"

"다했어 어디로나올래"

"성석교회 앞으로 나와 피씨방이나가자.."


나와 승한이는 만나기로한 성석교회 앞으로 나왔다.

"방학첫날에 그것도아침 7시에 꺠워서 가지는데가 겨우 피씨방이냐??"

"그럼 우리가 갈떄가 또있냐 ㅡ_-//"

"그건 그렇지.. 가자/"

성석교회에서 우리가 다니는 피씨방까지는 걸어서 약 5분..

우리는 그피씨방을 향해 걸었다.

"아씨팔 오늘 왤케 춥냐 .."

"그러게.."

나는 주위 눈치를 보며 걸었다.. 왜나면 김상훈과 길거리에서 만난다면 돈뺏김은 물론

동내북이 되기때문이다.

"아 느낌이 안좋아.."

나는 똥씹은 표정을하며 말했다.

"뭐가."

"김상훈새끼 만날꺼같에.."

"그딴 재수없는소리하지마 ㅡ_-"

그때였다.. 말이 씨가된다더니.. 저앞에서 김상훈과 그무리들이 걸어오고있는게보였다.

"아씨발 조때따."

"야 뒤돌아걸어"

우리는 엄청난 스피드로 뒤로 돌아 반대쪽으로 걸었지만.. 눈치빠른 김상훈은 우리를 알보고 우리를

부렀다.

"야! 찌질이 어디가냐??ㅋㅋㅋ"

아.. 조떗다..

"어..어. 나 피씨방가는중이야.."

"피씨방?? 찌질이년들 끼리끼리 노내.. 승한이도 있었구나?"

"어?? 어..."

"이형이.. 압구정가서 옷좀사려고하는데.. 돈좀만 빌려줄레??"

"나.. 돈없는데.."

나는 주머니 를 만지작 거리면서 말했다.

"피씨방간다면서 무슨 돈이없어 이씨발롬아.. 뒤지고싶냐?? 내가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뭔지알어?

거짓말하는 새끼야!!"

"천원밖에없어 .."

"뒤져서 천원이상 나오면 뒤질줄알아라.."


나의 소지금은 5천원... 이제나는 맞는일만남은것같다.

"야이 개새끼야. 5천원있으면서 왜 거짓말했어 엉?"

",,,,"

"아씨발 아침부터 빡치게 만드네.. 따라와."

나와 승한이는 순순히 김상훈이를 따라갔고 골목길로 도착했다.

"철호야 오늘 한번 죽어보자?^^"

"....."

퍼억 퍽햐ㅐㅈ푸ㅐㅑ랴퍼ㅑ겊거퍼슈ㅓ거펏퍽퍽!!

"으윽.. 그만 흑ㅎ그. 그만.."

그렇게 한 20분맞은것같다..그떄 저쪽에서 권투글러브를 끼고 검은색 아디다스 츄리링을 입은

한사람이 우리를 향해 달려오고있었다.

그 달려오던 사람은 나와승한이,김상훈과 무리들 앞에 걸음을 멈췄고 말했다.

"너네.. 뭐하니??"

"넌뭐야 !?"

"나? 강성모.."

"강성모?? 듣보잡새끼네.. 지금뭐. 정의의 용사라도 되보려고?"

"비슷한거지뭐.."

"이새끼가 나랑 맘먹냐?? "

김상훈은 오른쪽 주먹을 꽉쥐고 큰동작으로 허리까지 돌리며 일명 아구지라불리는곳으로 주먹을날렸다.

하지만 권투글러브를 끼고있던 사람은 쉽게 주먹을 아래로 피한후 바로 배쪽을 가격했다.

퍽!

"크헉!!"

김상훈은 쿨럭쿨럭대며 뒤로물러났고.

그 무리들은 일제히 권투글러브 사나이를 향해 달려들었다.

퍽퍽 크헉 끼악! 퍽퍽

나는 눈뜨고 그장면을 볼수없었기에 뒤로돌아서 퍽퍽 소리가 없어질떄까지 가만히있었다.

퍽퍽소리가 없어지고 나는 뒤를돌아 그상황을 보고 경악할수밖에없었다.

김상훈 무리는 김상훈을 포함해 5명..

하지만 뒤로 돌아본순간.. 모두 쓰러저 꿈틀거리고있었고.

권투글러브사나이는 땀을 흘리며 가늘한 미소를 짓고있었다.

"이런씨발.. 두고보자!!"

이런 말을 남기고 김상훈과 무리들은 꽁무니 빠지도록 도망갔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정중히 감사의 말을전했다.

"감..감사합니다.."

"맞고다니냐??"

"아..네.."

"참... 불쌍하다 너도.."

"......."

"우리체육관 놀러올레??"

"그래도 되나요??"

"물론.. 니옆에 벌벌떨고있는 녀석은 니 친구냐?"

"네.. "

"같이올라면 오구.."

나와 승한이는 그 권투글러브사나이와 함께 그의 체육관으로 향했다.

도착하고 그 장관을 보고 감탄할수밖에없었다.

체육관 바닥에 유술을하고있는 형들,, 샌드백을치고있는형들,, 무서울정도로 스파링을 하고있는 형들..

그중에 인상이 재법 순한 사람이 다가왔다.

"벌써 동내한바뀌를 뛴거야??"

"아뇨.. 이애들이 맞고있길레.. 좀 도와주고 왔어요."

"그러니??.."

"네 관장님.."

관장이라... 첫인상은 그렇게 험악해 보이지 안았는데.. 관장이라..

"그럼 제내들은 왜 대리고 왔니?"

"구경좀 시켜주려고요.. 맞는거 보고있으니까 불쌍해서원.."

"그러려무나.."

우리 둘은 체육관 안에 배치되있는 의자에 앉아 모두가 운동하는모습을 지켜보면서

생각을했다.

'나도 저렇게 강해질수있을까.. 이거 열심히 배우면.. 강해질수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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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너무 긴것같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쓸태니 재밋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