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실화를 보시기전에 말씀드리는데 절때 따라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나홀로 술래잡기와 비슷하지만 정확히 끝내는 방법은 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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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인터넷에서 나홀로 술래잡기란 귀신 체험이 뜨고있었다. 나도 평소에 이런것들에 관심도 있었고

또 호기심에서 나도 한번 그 술래잡기란걸 해보았다. 결과는 아무일도 "안일어난다"였다.

내가 뭔가 잘못한건가란 생각에 나는 방법을 바꿔서 다르게 해보기로 했고 일을 저지르고말았다.

새벽3시가 될동안 나는 인형 세개를 준비했다. 그리고 인형은 마찬가지로 솜을 빼고 쌀을 체워넣고

종이에 빨간펜으로 "살인자", "피해자"를 썼다. 나는 살인자를 피에로 인형에다 붙였고 곰인형과

사자인형에는 피해자를 붙였다. 하지만 난 뭔가 더필요 할 것같아서 각각 죽는이유를을 써넣었다.

곰은 "목이잘린다", 사자는 "찔려 죽는다" 그리고 나에게는 "토막살인" 그리곤 피에로 인형안에

내손톱과 각각인형의 일부를 떼어서 집어넣었다. 내가 미쳤다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그이상 진짜로 체험하고싶었다. 나는 결국 바늘로 손가락을찔러 피에로 인형 이마에 내피를 묻혔다.

그리고 빨간실을 각각 인형에 연결하고 마지막으로 내 팔목에 연결했다. 그리고 모든불을 다끈뒤 화장실에

피에로인형과 칼을 두고 사자인형은 거실에 곰인형은 내방문 앞에 두고 나는 방으로들어가 문을 잠궜다.

체험을 앞서 말하기전에 말씀드리지만 진짜 절때로 따라하지마시기바랍니다. 이걸 확실하게 끝내는 방법은

저도 모르며 자신에게 불이익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걸 준비는 동안한가지 걱정되는게 있었다. 이게 정말로 된다면 피까지 묻혔는데 소금물을 뿌려도 끝낼수

있는건가? 하지만 딱히 다른방법이 떠올르지 않아 결국 소금통을 통체로 준비했다.

시간이 흘러 3시가되고나서 5분이 지났다. 이직까지도 아무일이 없길래 나는 또 아무일도 안일어나나싶어

밖으로 나갈려고 했다. 그런데 미세하게 느껴졌다. 내손목에 묶은 실이 조금씩 당겨지고있었다.

나는 혹시나 싶어서 실을 조금 당겨봤다. 그순간 정말 미치는줄알았다 줄을 조금당겼는데 밖에서 아까보다

확실하게 당기고 있었다. 놀라웠다 흥미로웠다 그리고 무서웠다. 줄이 조금씩 더 쎄가 당겨질수록

점점 내게 가까이온다는 생각이들었다. 시간이9분쯤 지나자 밖에서 조금하게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츠츠츠츠츠" "츠츠츠츠츠" "츠츠츠츠츠" 정신이 나갈것만 같았다. 제발이게 환청이길 바랫다.

하지만 부엌쪽에서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들리면서 나는 환청이아니라는걸 믿을 수 밖에 없었다.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나는 핸드폰을 켜고 친구들에게 문자로 아무나 빨리 우리집에 와달라고 보냈다.

하지만 3시에 우리집에 올친구는 없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소리가 나질 않았다. 나는 소리를 듣기위해

집중했지만 역시 들리지 않았다 나는 문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갔다. 역시 들리지 않는다 나는 문에 기대어

소리에 집중했다 아무소리도 들리지않는다. 끝난걸까? 아님 문앞에서 내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이들면서 나는 소금을 집었다.

"쿵-"

나는 놀란 나머지 모르고 문을 열고말았다. 갑작스런 행동에도 나는 소금을들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그리고 아까 피에로 인형을 놓았던곳에 소금을 전부 부어버렸다. 그리고 온집안에 불을 키고

현관문도 열어두었다. 그리고 인형들을 봤는데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말았다 곰인형은 목뒤가 찢어져있었고

사자인형을 여기저기 찔려 쌀이 나와 있었다. 그리고 조금이상한게 있다면 인형 사이를 연결한 실이 전부

끊어져있었다. 나는 다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 바닥은 온통 소금으로 가득했다. 그리고 중앙에

피에로 인형과 칼이 있었다. 눈이 꼭나를 보고있는 것 같았다. 금방이라도 저칼을 들고 나에게 달려

들것만 같았다. 나는 칼을 주워서 피에로 인형을 마구 찔러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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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때 따라하지마십시오.... 왠만한거 보고도 겁안먹는데 이딴짓하고 나서 정말미친사람처럼

떨면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금도뿌리고 실이랑 인형도 전부 태웠긴했는데 이걸로 끝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