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오늘에서 2편쓰네요.. 제가 왠만하면 길게 쓰려구 노력중이구요..

그런데 어제 쓴 프롤로그1편을 보니.. 댓글은하나두없구 ㅠㅠ 추천이2개더라구요..

실망했어염 ㅠㅠ 추천은 안하더라두.. 댓글하나정도는 써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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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시작-



나는 이런저런 생각을하며 나도 모르게 관장님이 계신 사무실로 발걸음을 옴기고있었다.


"저..저기... 관장님.."

"어 그래 무슨일이니?"

환하게 미소지으며 날 맞아주시는 관장님.. 도저히 이런운동 하는사람이라고는 생각도 못할

그런얼굴이였다.

"저.. 운동.. 배우고싶은데.. 될까요??"

"흠... 이게 쉽지 않은 운동이란다.. 상당히힘들어.. 괞찬겠니?"

나는 내가 죽어버리던 힘들 얼마나들던 배울생각이였다.. 다시는 맞고살기싫었기에..

그래서 나는 마음속에 있던 말들을 나도모르게 말하고있었다.

"아무리힘들어도.. 열심히 할자신있어요.. 더이상 맞고살기싫어요.. 강해지고싶어요.."

"............"

나도 그말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

관장님은 한 10초 동안 아무말 없으셧다.

"좋아. 니가 정 그렇다면..뭐.."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까지야..."

"그럼.. 한달에 얼마정도를 내야..."

"그냥 다녀.."

"그냥다니라는말씀은.."

"돈 안내도된다고 이놈아"

나는 90도로 인사를 했고 감사하단 말을 수없이했다..

"그럼.. 내일부터 운동해도 될까요??"

"그래.. 시간은 니가 오고싶을떄와서 가고싶을때가면된다.

그리고.. 수업시간표를줄테니 알아서 수업듣도록.."

시 간 표

월요일/ 타격 / 3시~4시 6시~7시 8시~9시 10~11시

화요일/ 유술 / 3시~4시 6시~7시 8시~9시 10~11시

수요일/체력훈련/3시~4시 6시~7시 8시~9시 10~11시

목요일/타격 / 3시~4시 6시~7시 8시~9시 10~11시

금요일/스파링/ 3시~4시 6시~7시 8시~9시 10~11시

토요일,일요일 자유훈련



시간표는 대략이렇게 써있었다.

나는 열심히해서 강해져야 겠다.. 라는 생각을 몇번이고 가슴에 되새겻다..

다음날..

어김없이 7시에 일어났다..

또밖에 나갔다 그놈을 만나면 큰일낫기에 그냥 집에서 컴퓨터를 하고있었다.

체육관은 3시에 갈생각이였다..

시간은 어느새 2시30분을 향했고.. 나는 편한 츄리링바지와 하얀색티를 입고

체육관으로 향했다..

"관장님 안녕하세요,"

"어그래.. 왔니?"

꾸벅..

나는 인사를하고 체육관안으로 들어섯다.


"자!자! 수업시간이다.! 모여!"

저기서 모이라고 말하고있느사람은 사범님으로 보여졌다.

윗통은 벗고있었지만 가슴근육,복근,팔근육,등근육.. 정말 멋있기 짝이없었다.

사범님의 한마디로 체육관에있던 모든사람은 ... 모든사람이여봤자 .. 8명..

이 모두 동그랗게 앉았다.. 물론 나도 같이..

"자! 오늘은 목요일이니 타격을하겠다."

나는 생각했다.. 타격이라.. 그럼.. 샌드백을 치는건가??

"야 한철호! 너는 나따라와.."

저쪽에서 어제 나를 도와주었던 강성모라는형이말했다..

"네?.. 네.."

나는 그강성모형을 따라갔고..

체육관 한구석으로 도착했다.

"넌 여기서 줄넘기해.. 10라운드만해^^"

1라운드에 3분.. 30초휴식후 다시 3분..

이렇게 따져보면 10라운드... 30분 줄넘기 300（5분）초휴식..

별로 어려운것 같진않아보였다.

"너.. 10라운드 못하고 나가떨어지면 못배울줄알아라..?"

"네?!.. 네..."

나는 축 늘어지는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나는 꽁짜로 배우는것이고,, 강해지기 위해 하는것이라 생각하여 죽을지언정

포기하진 않기로하고 줄넘기를 시작했다

"떙!!!"

나는 종소리와함께 줄넘기를 시작했다.. 1분경과.. 할만했다.

2분경과... 땀이 흐른다.

3분경과... 죽을것같다..

"떙!!!"

1라운드가 끝났다.. 나는 바로 바닥에 주저앉아 거칠게 숨을 쉬고있다.

"헉..헉..헉.."

"1라운드했다고 그렇게 힘들어하냐?? 아직 9라운드 더남았어 "

"땡!!!"

어느순간 종이울렸고 나는 다시 줄넘기를시작했다.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4라운드 2분경과,, 쓰러질것만같았다..

"땡!!!"

4라운드가 드디어끝났다.. 그 종소리가 나를구한것같이 고맙게 느껴졋다..

나는 숨쉬기조차 힘들었다..

"크헉,,.학..학..학.."

"땡!!!"

5라운드가 시작됬다.

1분경과,, 땀이 눈에 자꾸들어가 눈이 따갑다..

2분경과,, 온몸이 땀으로 졋었따.. 땀으로 샤워했다고 해야할까..

3분경과,, 온몸에 고통이 사라진다.. 마치 월래 그랬던것처럼 손과발이 자동으로 움직인다..

"땡!!!"

"자! 그만~"

"헉...헉...헉... 예??"

"그만하라고.. 처음치곤 5라운드동안 그렇게한놈은 별로없었어.. 잘하는데??"

"가..감사합..헉..니다.."

"자 5분 있다가 넌 나랑 타격훈련할꺼니까 5분동안 푹숴잉?~~"

"5분요?? 네..."

나는 5분동안 미동도없이 앉아 쉬고있었다.. 눈을 감았다..

"야야! 5분지났어??"

"네!!??"

졸았나보다..

"5분지났다고? 잣냐??"

"아..아닙니다..!"

"충분히 쉇겟지?"

"넵!"

"자 그럼 저쪽에서 글러브하나 끼고와."

나는 체육관 한쪽에있는 글러브를 가지고와서 손에 끼었고

성모형역시 글러브를 꼇다.

"자 시작!"

엥? 뭘시작하란 말인가... 지금 뭘시작하란거야!!

그사이 성모형의 주먹이 나에게로 달음질하고잇었고.. 나는 그 주먹을 뒤로 빠지며 피했다.

"이게무슨..."

"무슨이라니..?"

"타격훈련이..."

"그래.. 스파링이랑 똫같은거야.. 하지만 새게 때리진않으니까 걱정마.. 그리고 너도 기회가있으면

나를 때리도록.. 겁먹고 안때렸다간. 평생가도 실력이 늘지않아.."

"알겠습니다."

타격훈련은 곧바로 시작했다..

성모형의 주먹은 나의 얼굴,,몸통,, 등을 마구마구 때렸다.

'살살한다고 하지않았나.. 왤케아픈거야 ? ㅠㅠ 에라 모르겠다!!'

나는 에라 모르겟다라는 생각을가지고 맞고있는순간에 나의 오른팔로 라이트를 힘껏날렸다.

마침 그형은 주먹을 왼쪽레프트로 나에오른쪽 뺨에 날리는순간이였다.

"퍼억!!"

거의 동시에 주먹을 날렸지만 내 주먹이 먼저 그형뺨에 다앟고.. 카운터.. 라는것이 들어갔다.

내 오른쪽손에 둔탁한 느낌이 지나간후.. 그형을 바라보았다..

근데 이게 왠일인가.. 코피를 흘리고 쓰러져있지않은가..

아맞다.. 살살하라그랬는데.. 너무 힘껏주먹을 날렸구나..


"카운터라..흐흐흐"

그형은 코피를 닦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괜찬으.."

"퍼억!!!"

말하는도중.. 성모형은 나를향해 라이트로 내 왼쪽턱을 가격했고

나는 바로 눈이 흐려지면서...흐려지면서.. 다리가풀리고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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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 부터는 싸우는씬을 좀 너어볼까합니다.. 댓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