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하루에 2개씩 쓸려니까 너무 힘드네요.. 암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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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리-


"야 한철호 엄살떨지말고 일어나."

잠시동안 기절했던것같다.. 내가 중1때부터 아무리 맞고살아왔지만.

맞아서 기절한것은 처음이다.

"네.."

나는 비틀거리는 다리를 붙잡고 일어섯다.

힘겹게 일어섯지만 머리가 너무 아프고 다리가 후들거린다.

"근데.. 제가 얼마동안 누워있었나요??"

"한3분??"

내가 기절상태에서 깨어났을땐 아침에 일어난것처엄 엄청 오래동안 누어있었던거 같은데..

겨우3분이라니..

나는 강해지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잡초처럼 끝까지 포기하지않았다.

그러기를 1달.. 방학이 끝났다.

나는 한달동안 무려 6kg을 뺏고 나의 온몸에는 근육이 붙기시작했다.

싸움에관한 자신감도 생겻다..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그런 자신감..

방학이 끝난 첫쨋날.

일어나세요~~!!

"뭐야.. 시끄럽게.. 흐음.."

모닝콜이였다.. 하루전에 다음날이 개학이라 모닝콜을 맞춰났었다.

"아맞다.. 오늘 개학이였지.."

역시.. 그문자는 와있었다..

"아 짜증나.. 언젠간 피똥싸도록 때려주마.. 김상훈..."

7시.. 김상훈이라는 녀석 집앞에 도착했다.

김상훈이라는 녀석은 나에게 가방을 집어던지며 매일아침하는 똫같은말을하며 학교로 발길을옴겼다.

"들어."

나는 거부하지못하고 가방을 들었고 학교에 도착했다.

"여기..."

김상훈은 아무말도없이 내손에서 가방을 채가듯 가져갓고

나는 내반으로 갔다.. 나의 반은 2-10반..

나는 내자리에 앉아 책상에 엎드렸다.

"아웅... 피곤해.."

그동안 방학이라 보통때보다 늦게일어나서 그런지 오늘은 피곤함이 심했다.

"야! 운동열심히했냐??"

"아. 나 자는거안보이냐.. "

"칫.. 치사한새끼.."

승한이였다.. 승한이는 나와 같이 운동을하지않았다.

그이유인 즉슨.. 부모님에 반대.. 그런운동은 너무 격하고 다친다고 반대를하셔서

승한이는 운동을 배우지못했고.. 나는 부모님이 허락을해주셔서 하고있다..

"너때매 잠 다깻어 ㅡ_-"

"그럼 너 운동한 예기나좀해줘.. 어때 쫌 싸움좀배웠냐??"

"관장님이 그러시는데 격투기는 싸움이아니고 스포츠랫어 .."

"격투기가 싸움이지 뭐냐?"

"하긴.. 격투기 배우면 싸움잘해지는거야 분명하니까.."

"그래서 넌 싸움잘해졌냐??"

"지랄.. 아직한달밖에 안했어.."

점심시간..

띵 동 댕 동.. 동 댕 동 띵..

우리학교 종소리다.

나와 승한이는 나란히 밥을 먹으로 식당으로 향했다

밥을 마싯게 먹고 다시 반으로 와 휴식시간을 만끽하고있을 그떄..

점심시간만되며 나에게 빵심부름을 시키는 같은반 녀석이 다가왔다.

이름은 양한혁

"야 한철호 가서 빵사와."

"아.. 나졸린데.."

"죽을래? 빨리안갔다오냐?"

"......."

나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이제까지 배웠던 1달을 테스트해볼기회..

"말안해?? 갔다오라고!!"

"싫어."

나는 정색을하며 그애에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을했다.

그녀석은 몹시 당황한눈치였다.

"뭐..뭐라고? 이자식이!!"

그녀석은 나의 멱살을 잡았다..

"이거놔."

나는 무표정으로 그녀석을 노려보며 말했다.

"이.. 이자식이 너 미쳤냐??"

"내생각엔.. 니가 미친거같은데??!!"

내가먼저 그녀석의 오른쪽 볼을 라이트로 허리까지 돌려서 나의 힘껏 가격했다.

퍽!

"크헉!"

그녀석은 보기좋게 나가 떠려졋다

나는 내가 평소에 그렇게 무서워하고 이녀석의 심부름이나 했던 녀석을 때렸다는것 자체에

엄청난 쾌감을 느꼇다.

나는 멈추지않고 넘어져있는 그녀석을향해 발길질을 퍼부었다.

"크헉.. 크헉 그만!! 그만!!!!"

나는 너무 큰 쾌감에 휩사여.. 아무말도 들리지않았고 .. 피떡이 될때까지 그녀석을 때렷고

그녀석은 피에 범벅이 되어서야 나는 발길질을 멈췄다.

이일은 우리반 교실에서 일어난 일이였다.

결국 119에서 그녀석을 실어갔고..

나는 학생부로 불려나갔다.

학생부선생님왈

"흠.. 턱뼈에금... 갈비뼈손상... 코뼈손상.... 생각보다 심각한데.."

",,,,,,,"

"내가너.. 그렇게 안봣는데.. 성질있구나?? "

",,,,,,,"

"암튼 치료비는 너희 부모님과 상담할테니 너는 신경쓰지말아라"

"네.."

"학교끝나고 학생부실로 와라."

"네..."

학교가 끝나고 나는바로 학생부실로 갔다.

"다음부터 한번만 더싸운다면 졸업못할줄알어"

"네..."

나는 집으로 돌아가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이제부턴 조심해야지.. 암튼.. 내가 그녀석을 이기다니...히히히.."

나에게 그녀석을 이겼다는 엄청난 쾌감이 다가왔고 싸움이 점점 재미있어져갔다.

집에 도착했다.

역시 부모님꼐선 화가 머리끝까지 나신상태다..

"야이 새끼야!!! 그럴라고 체육관다닌거냐? 엉??!!"

"아니.. 그게아니고.."

"치료비가 얼마나나왔는지알어?? 500만원이야 500만원!!"

500만원씩이나?!

"그녀석이 먼저 시비걸었단말이에요..."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 사람을 그렇게 패놓으면 어쩌잔거야!! "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안그럴꼐요.."

다음날..

어김없이 아침6시 모닝콜에 일어났다.

하지만 왠일인지 그녀석에 문자는 보이지않았다.

"어라? 문자가 안와있네?? 얼씨구나 한시간만 더자야지.."

한시간후 7시.. 준비를하고 학교에 도착했다..

"야 한철호 역시 대단하더라.. 헛배우지않았어?ㅋㅋㅋ"

"내도 내가 어떻게 이겻는지모르것다.."

"너 나중에 막 싸움 엄청 잘해지고 잘나가면 나쌩까기 없기다??ㅋㅋㅋ"

"병신ㅋㅋㅋ"

우리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하루를 지냈다

그하루는 학교에서 날 건드는 사람도 없었고 심부름 시키는 사람역시없었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길..

"야!"

뒤에서 누군가가 나를 부른다.

나는 뒤를 돌아봤다.. 양한혁에 친구 김한별 이였다.

"니가 양한혁이 때린새끼냐??"

"맞는데.. 개가먼저 시비걸어서 ..."

"시비걸었든 안걸었는 따라와."

김한별이라는녀석도 우리학교에서 꽤나 알아주는 녀석이였다.

나는 일단 따라갔다..

'이녀석.. 또시비거는건가.. 뭐,.. 어쩔수없지.. 맞기싫으면 떄리는수밖에.."

도착한곳은 인적이 드문 한 주차장..

"오늘한번 뒤져보자?? 철호야??"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말을하였다.

"나... 뒤지기싫은데.."

"그럼 어떻게 해줄까?? 넌 어떻게하든 오늘 나한테 죽는다.."

"일대일로..."

"일대일로 뭐.."

"일대일로 함 뜨던지..."

"푸하하하하하 . 니가 정녕 죽고싶구나? 좋아.. 바로시작이다!!!"

그녀석은 나에게 바로 주먹을 날렸지만

1달간 성모형과 타격훈련을 한결과 한별의 주먹은 턱없이 느려보였고

나는 그주먹을 쉽게 피할수있었다..

"뭐야.. 꽤 잘피하네??"

"피하는것만 잘하는게 아니야.. 이번엔 때리는걸 보여줄께.."

"웃기지마!!"

다시한번 한별은 나에게 주먹을 날렸고 나는 그 주먹을 아래로숙여피한후.. 복부가격한후

이어서 라이트로 한별의 턱을 가격했다.

퍼벅!

풀썩..

한별은 턱을 맞고서는 기절한것처럼보였다.

"뭐 나처럼 한 3~4분 있으면 깨어나겟지?"

나는 쓰러진 한별을 뒤로한채 집으로 발걸음을 옴겼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체육관을 가서 저녁 11시까지 운동한후.

집으로와 씻고 잠이 들었다.


아침 6시 모닝콜..

일어나세요~~!

역시 그문자는 안와있었다

"김상훈녀석.. 포기하려나??"

나는 느긋하게 학교로 향했고 어느새 점심시간이 다되었다.

밥을 먹고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들려는순간..

"철호야??"

나는 졸린눈을 비비며 나를부른 사람이 누군지 살펴보았다..

김상훈 .. 이였다..

"왜??"

"오늘 끝나고 어제 한별이랑 갔던 주차장으로 오련??^^"

"음.. 알았어 ,,"

학교가 끝난후 다른 학생들은 집으로 발걸음을 옴겼지만

나는 어제 한별과 싸운 주차장으로 발검음을 옴겼다.

거기에는 김상훈과 무리들이 담배를 꼬나물고 나를 기다리고있었다.

"철호야 왔구나?? "

"으..응.. 왜불렀어?"

"왜불렀는지 몰라서 묻니?"

"......."

"니가 요즘 무슨 운동한다고 들었어.. 맞지?"

"응.. 요즘 격투기배워.."

"격투기.. 그래서 한별이하고 한혁이가 너한테 당한거구나??"

",,,,,,,,"

"이번엔.. 나랑 한번 해볼래??"

김상훈... 상훈은 한별과, 한혁이랑은 급이 틀렸다.. 우리 어딜가서라도 김상훈이라고한다면

다들 알고있을정도로..

",,,나 싸우기싫어..."

"왜..? 한별이하고 한혁이는 그렇게 패버렸으면서.. 나는.. 아직 훈련이 부족한가보지!!"

부드럽게 말하던 김상훈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

",,,,,,"

"너.. 너한테 맞을래.. 아님 싸울래?"

내 머리속에는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일방적으로 맞는것보단.. 지더라도 같이 싸우는게 낮겠지..

"좋아.. 싸우자.."

"어이구.. 우리 철호.. 한달동안 열심히 운동했나보구나?"

",,,,,,,"

"애들아 내가 지더라도 너네들은 가만히 있어라잉?"

김상훈이 내가 지더라도 너네들은 가만히 있어라.. 라는 부탁을하자

김상훈 무리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알았어"


나와 김상훈의 싸움이 시작됬다..

나는 체육관에서 배운 스탭을고 가드를 올렸고 김상훈의 빈틈을 찾아 그의 주변을 돌기시작했다..

그런데..!! 김상훈은 가드도 안올리고 스탭도 안뛰고 가만히 있는것이였다..

'무슨속샘이지.. 지금은 모르지만 하다보면 알게되겠지...'

나는 선제공격을했다.. 일명 선빵..

허리를 숙여 최대한빠르게 상훈의 품속으로 파고들어가 복부쪽을 가격하려 했지만

품속으로 파고든순간,,, 상훈은 니킥으로 나의 머리를 가격했고

나는 그 니킥을 맞고 뒤로 빠졋다..

김상훈은 웃으며 말헀다.

"빠른데??"

나는 아픈 머리를 몇번 쓰다듬은후.. 다시 빈틈을 찾았다..

그러던중.. 갑자기 김상훈이 스탭과 가드를 갖추고 나의 빈틈을 노리고 있는게아닌가.

그의 폼은 똥폼내려고 연습한 그런 가드와 스탭이 아니였고

능숙한 폼에 가드와 스탭이였다.

'녀석... 배운건가??'

나의 당황한 얼굴을보고는 김상훈은 말했다.

"너만 운동배우는줄아나보지??"

",,,,,,,"

원래 나의 격투 스타일은 인파이터.. 파고들면서 싸우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스타일에 격투기였다.

하지만 겁먹은나는 아웃복서 스타일로 바꾸기로했다. 아웃복서 스타일이란..

파고들지않고 한방의 기회를 노래 때리고 빠지고 식에 스타일이였다.

나는 더욱 빠른 스탭을 뛰며 잽을 날렸다.

"췩!"

김상훈은 숨소리를 내며 내 품에 파고들었고

그스피드는 엄청났다..내품에 파고든 다음은 라이트 레프트 복부.. 등등 마구마구 가격했고

나는 그 공격을 막고 있을수밖에없었다.

나는 성모형과 스파링 했을떄를 떠올렸다..

'그래! 카운터를 노려보는거야..'

나는 그대로 눈을 감을채 힘과을실은 나의 주먹을 힘껏 라이트를 날렸다.

행운의 여신이 나의편을 들어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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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길게 썻네요ㅕ.. 재밋게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