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유머작가 Lovepool（故이동훈）님께서 2007년 6월 27일 13시30분경에 고인이 되셨습니다.

2002년 3월부터 투병중이셨던 5월까지 많은 분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글들로

일상에 지친 많은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셨던 따뜻한 분이기에

너무 아까운 나이에 져버린 그분의 짧은 생이 더 안타깝고 가슴아프네요.

더이상 럽풀님의 글들을 볼수 없는게 안타깝지만,

그분이 남기고간 웃음과 따뜻함과 많은 글들은 오래오래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는 Lovepool님의 공식까페인（http://cafe.daum.net/LovepoolStory） 에서 퍼온 글입니다.



故이동훈씨가 간암말기로 1년여간의 투병끝에 2007년 6월 27일 13:30분경 눈을 감으셨습니다.

장례는 3일장으로 부산의료원에서 오늘저녁부터 지낸다고 하네요.

근처에 사시는분들이나 찾아뵙길 희망하시는분들은

아래 교통편을 참고하셔서 가시는길 외롭지않게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

주아시아드 경기장쪽으로 도로 5~10분거리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이동훈.



문의사항있으신분들은



바라기/한효동 - 011 9253 4839

이동원（러브님 동생） - 010 2265 4798

으로 닉넴과 실명을 밝히신뒤 통화하시면 됩니다.


장례식장에 가고는 싶었지만 못가시는분들을 위해 올려놓습니다.

조금이나마 조의를 표하고 싶으신분들에게 도움이 될것같네요.

이동원（러브님동생） 우체국 - 6013100212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