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내가 오른쪽 윗이 가 아파서 치과를 갓었어. 근데 치료를받고

눈떠보니까 한쪽뿐만아니라 양쪽 12개 이를 전부 갈아내버린거야

그래놓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300만원인가 들었었거든?

그리고 치료하고 외국에 공부하러갓었는데 치료한 이들이 너무아픈거야

밥을 씹으면 진짜 머리가 쪼개지는기분. 그래서 살도 12kg정도 빠졋었는데

이모랑 같이살아서 이모한테 말하니까 엄살좀 그만부려라했는데

내가 정말 너무 아파서 잊으려고 자해를 했거든? 벽에 머리 정말 쎄게 10번 부딪혔는데 고통이 안사라졌는데

엄마한테 전화해서 예약해서 치과를 갔어

그런데 알고보니까 썩은이들을 안갈아내고 그냥 썩은이 위에 씌워버린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씹을때마다 충치를 건드리니까 죽을맛이었던거지. 호주 치과의사도 너무놀라서

어떤 stupid dentist 가 치료했냐고 나보고 진지하게묻더라.

그리고 전화해서 뭐라하니까 자기는 잘못이없다는거야. 글고 한국온다음 치료다시 꽁짜로 해준대서

하는데 치료 또 제대로안함 ㅋㅋㅋ 내가호구지

아빠는 그래도 거기서 좀 싸게해준다니까 이 하나만 치료할때까지 거기가라고했어

근데 그 간호사누나가 너 멀쩡한이 자꾸 뽑으려한다면서 다른치과 가라고함.

그래서 누나한테 밥사준다했음 ㅋㅋ

너무 고마워서


요약

1. 돌팔이 의사새1끼가 재료 한가지밖에안쓰면서 4가지 설명하면서 돈뜯어냄

2. 난 이 하나가 아파서갔는데 12개를 갈아내고 아빠한테 300만원 받아감. 근데 알고보니 이 치료도 제대로안함

3. 간호사누나가 진지하게 이 치과 싸이코원장이라고 소문났는데 너 다른 치과가라고 말해줌.